오렌지캬라멜-방콕시티, 7080세대를 음악적 향수에 젖게 하다
7080세대와 아이돌의 만남 보통 인터넷에서 싱크로율이라 함은 비쥬얼적인 측면이 매치가 잘 될 때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은 그동안 발표하였던 과 같은 소녀취향의 귀엽고, 발랄한 곡과 안무로 남성팬들과 어린층에 어필을 하여 왔는데요. 는 오렌지캬라멜이 지니고 있던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복고풍의 의상 컨셉과 현재 음악계의 트렌드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오렌지캬라멜만의 매력으로 무장하여 7080세대에게 음악적인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싱크로율을 지닌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머레이 헤드(Murray Head)의 이라는 곡이 단번에 떠오르더라구요. 요즘은 mp3나 스마트폰에 음악을 저장하여 재생시키는 시대이지만 이 때만 해도 카세트 테이프로 라디오의 음악을 녹음시켜 듣던 때였죠. Mu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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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4. 12.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