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7회, 밝혀지지 않은 비밀 세가지
야경꾼일지 7회, 밝혀지지 않은 비밀 세가지 사담(김성오)는 음기를 몰아낸다는 명목으로 궁궐을 마치 제 집처럼 뒤지면서 용신을 찾는데 혈안입니다. 그런데, 청수대비(서이숙)이 그런 사담에게 손찌검을 하는 일이 발생을 하게 되죠. 이린과 기산군을 반목시키지 말라 경고를 합니다. 자존심이 상한 사담은 청수대비에게 저주를 걸려고 하지만 기가 빠졌는지 저주가 걸리질 않습니다. 사담이 용신을 찾으려는 이유 중 하나이죠. 헌데, 이전에 없이 사담의 용모가 악귀가 든 사람처럼 변하게 됩니다. 과연 여기에는 어떤 반전을 위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저주술이 통하지 않자 사담은 자신의 꼭두각시나 다름 없는 기산군을 찾아가 비장고(왕의 보물을 숨겨둔 창고)의 보물이 월광대군(이산)에게 빼돌린 것이 아니겠느냐면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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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