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초 별의별 기록들

사람의 일생은 유한하고,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모두 다 누리고 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서 살고 싶지만 경제적 제약 때문에 그러한 욕구를 다 충족시키면서 살 순 없죠.

만약 이런 제약들이 없다면 하루는 한번도 해보지 않은 번지점프도 하고, 하루는 스카이다이빙도 배우고, 다른 하루는 아름다운 바닷 속을 헤엄치면서 스쿠버 다이빙도 해보고 싶네요.

그렇지만 현재는 tv 속에 나오는 화면들을 보면서 대리만족해야 하는 신세......

아주 가끔이지만 이런 일탈을 꿈꾸는 것이 저만의 소회는 아니겠지요.^^

 

▲ 김병만 한국 연예인 최초 스카이 다이빙 코치 자격증

 

'정글의 법칙' 이 장면 보면서 굉장히 설레었다능~~

김병만의 표정 속에서도 행복한 미소가 눈에 보이네요.

연예인이 가장 부러울 때가 이런 때가 아닌가 싶어요.

돈도 벌면서 인생을 즐기는 것 같은......

김병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연예인 최초로 스카이 다이빙 코치 자격증까지 땄네요.

기왕 말나온 김에 '연예인 최초'란 타이틀을 가진 별의별 기록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 유태웅 연예인 최초 아마추어 복싱 신인왕

 

▲ 최시원 한국 연예인 최초 트위터 팔로워 400만 돌파

 

▲ 천정명 연예인 최초 특급전사

 

▲ 이승윤 연예인 최초 이종격투기 선수(로드FC, 2010년)

 

윤형빈의 경기 때문에 윤형빈이 연예인 최초 이종격투기 선수인 줄 알았는데......

이승윤이 연예인 최초 격투기 선수군요.

 

▲ 류시현 연예인 최초 멘사 회원

 

▲ 정재윤 연예인 최초 피부관리 자격증(관련자격증 13개 획득)

 

▲ 김보성 연예인 최초 UFO협회 이사

 

굉장히 특이한 이력이죠.

설마 외계인과의 으리를 지키기 위해서? ㅎㅎㅎ~

 




김보성도 굉장히 독특한 4차원 연예인 중의 한명인 듯 ....
시도 좋아한다고.....

 

▲ 유세윤 연예인 최초 웹툰작가 데뷔('유턴' 이규환 그림, 유세윤 글)

 

▲ 이시영 연예인 최초 복싱 국가대표

 

▲ 권영찬 연예인 최초 한부모가정 지도사

▲ 노홍철 연예인 최초 항문질환모델 ㅋㅋ~

 

▲ 김구라 국내 최초 편의점 안주 브랜드 모델(브랜드명, '김구라의 세상씹기' ㅋㅋ)

 

▲ 이아청 연예인 최초 해기사 자격증 취득

 

해기사

25t 미만 모든 종류 선박의 선장이 가능한 자격증. (해운항만청장이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

 

▲ 소녀시대 연예인 최초 우표 발행

 

▲ 문희 최초로 재벌(한국일보)과 결혼한 여자연예인

 

▲ 오경아 대한민국 최초 비키니 모델

 

▲ 손헌수 국내 최초 군대 두번 간 연예인

 

싸이가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싸이가 최초인 줄 알았는데, 손헌수가 이 부문 최초군요.

싸이만큼 떠야할텐데 ㅋㅋ~

 

▲ 은지원 한국 연예인 최초 게임 캐릭터(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은초딩')

 

▲ 이민호 한국 연예인 최초 중국 웨이보 2,000만 팬 돌파

 

▲ 전 LPG멤버 허윤아 여자 연예인 최초 태권도 공인 5단 취득

 

▲ 원더걸스 선예 한국 연예인 최초 메이저리그 시구(한국인 최초는 이호조)

 

▲ 이화선 연예인 최초 경비행기 조종사 시험 합격

 

▲ 최송현 여자 연예인 최초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 취득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PADI 레크레이션 다이버 중 최고 레벨.

다이빙 로그수 50회 이상, 5개 이상의 스페셜티 자격증 보유 등과 같은 자격을 충족해야 딸 수 있는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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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우결 하차 이유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 없는 이유이기도 한 까닭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는 어쩌면 이 노랫말 가사에 딱 부합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가 단 한 커플도 없는 이유는 바로 가상결혼이기 때문이죠.
프로그램 컨셉 자체가 가상결혼을 통해서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선에 국한되고 있고 윤한의 우결 하차 이유처럼 가상과 현실이 혼란스럽기 때문에 더 이상의 감정의 발전도 없고 관계의 진전도 없는 것 아닐까요?

가상현실은 가상현실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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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일종의 구속이 동반되는 것이기에 이처럼 하차하고 싶다고 해서 하차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죠.
실제 연인 관계에서도 '우리 헤어질 것 같다'는 예감이 들거나 생각을 하게 되면 실제로 결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물며 가상이라는 프로그램 컨셉을 지니고 있는 우결이야 말해 무엇하겠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결을 시청하는 이유나, 출연자들이 가상과 현실을 혼란스러워 하는 이유는 그 때의 그 감정만큼은 리얼이기 때문이겠죠.
출연자들이 가상과 현실을 혼란스러워 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 뇌는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꿈에서 느낀 감정은 고스란히 현실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뇌가 속는 것이라고 할까요?


피아니스트 윤한은 유독 이소연과의 실제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많이 언급을 한 듯 합니다.
KBS 라디오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소연과의 인연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대답을 하기 쉽지 않다. 사람 일이라는 게 모르는 거니까.. 50 대 50이다"라고 말했던 것이나  마지막 촬영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며 하차 이유를 밝힌 것 또한 그렇지요.


가상부인인 이소연도 "처음에는 내가 너무 주책이다 싶을 정도로 너무 빠져서 많이 혼란스러웠다. '우결' 촬영하면서 그 감정이 정말 진짜였는데 현실에서는 결혼한 여자가 아닌데 실제 여자로서는 즐거운, 그런 혼란스러움이 있었다"라고 밝히면서 가상과 실제 감정에서 오는 혼란감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무려 7개월 동안 방송 내에서 뿐만 아니라 방송 밖에서도 서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주어진 캐릭터에 심취하다 보니 당연한 결과이겠죠.
없던 감정도 생기기 마련일 것입니다.


윤한의 한마디가 이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압축된 문장이 아닐까 싶네요.

윤한: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

이에 이소연은 눈물을 흘리면서 우결 하차를 맞이 하였습니다.
7개월 동안 함께 하면서 윤한과 이소연이 느낀 감정은 리얼입니다.
그렇지만 이들이 사랑하는 감정을 안고 헤어져야 하는 것도 리얼이죠.

만약 '우결'이 폐지를 결정한 '짝'과 같이 실제로 연예인들을 맺어주기 위한 컨셉이었다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이 나왔을 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방송 프로그램의 컨셉 자체가 지닌 한계이기도 하죠.


윤한과 이소연처럼 시청자들도 이러한 감정의 변화나 관계의 변화를 보면서 속는 것입니다.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면 가상현실이라는 컨셉을 가진 우결의 가짜 연애를 지켜보는 셈이죠.


이런 가짜 연애, 가상현실이라는 우결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충하기 위해서 우결은 조정치-정인, 황정음-김용준과 같은 실제 커플들을 가상부부로 출연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가상현실을 컨셉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진정성이나 리얼리티를 비판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죠.


우결의 선혜윤 PD도 이런 실제 커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선혜윤 PD: "실제 커플도 생각해봤다. 굉장히 매력적이긴 한데 양날의 검 같다. 실제 커플이 들어가면 프로그램 정체성인 '가상 결혼'에 대한 매력이 죽는 것 같다. 가상 결혼을 통해서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며 진심으로 변하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

즉, 우결의 매력은 가상 결혼 그 자체입니다.
가상 결혼을 시켜봄으로 해서 그 스타에 대한 매력을 발견하고 드라마틱한 감정선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우결이라는 프로그램의 매력이지 진정성이나 리얼리티에 포커스를 맞춰서는 곤란하다는 것이겠죠.



실제 커플이었던 조정치-정인이나 황정음-김용준 커플도 결혼 전이기에 가상결혼은 가능하였던 것일 터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자체로 보면 진정성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보완하는 측면도 있을 수 있었을 것이리라 보여집니다.



우결을 통틀어 실제로 사귄 커플은 전진-이시영 밖에는 없지만 오래가지 않아 결별을 하게 되었지요.
가상과 현실이라는 묘한 경계선은 출연자들을 혼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연애와 결혼이 다르듯이 말이죠.


우결의 윤한-이소연 커플이 하차를 하고 그 자리에 새로이 투입될 우결 새 커플은 홍진영-남궁민 커플입니다.
홍진영이 참 애교가 많기도 하고, 솔직화끈한 성격이어서 참 재밌는 결혼생활을 보게 될 듯 합니다.


우결 세계판시즌2 첫 촬영, 곽설부 드림걸즈 한국인 송미진은 누구?

짝-연애하기 좋은 남자2호, 결혼하기 좋은 남자3호

태극마크 단 이시영, 그녀의 무한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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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초 아마추어 복싱 국가대표

사람은 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있고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루면 안주하려고 하기 마련이다.
이시영은 연기자로써 얼굴이 알려진 스타이고 원한다면 정해진 길을 따라 편안한 삶을 추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이시영이 왜 배우의 길에 안주하지 않고 고된 복서에의 도전을 멈추지 않을까?


퉁퉁 부은 얼굴을 보면서 어느 정도 성취가 이뤄졌을 때 그녀의 도전은 멈추어질 줄 알았었다.
그러나 이시영은 아직 그것이 끝이 아니라고 필자에게 말하는 듯 하다.

어느덧 이시영은 여자연예인 최초로 아마추어 복싱 국가대표가 되었다.
체중을 올려 51㎏급 전국체전에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시영이 전국체전에 나가 메달을 따든 못따든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녀의 도전 자체가 대중들에게 값진 교훈을 주고 있으니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도전을 해야 하는 것이고, 그 꿈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행동함으로써 성취하는 것이라고......

기성세대는 말한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고생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누구나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스펙 쌓기에는 열심이지만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서 단계, 단계 올라서는 것 같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려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필자 또한 그런 나약한 세대 중의 하나일지도 모른다.
이시영의 도전은 그런 필자의 나약함을 꾸짖는 듯 하다.

기왕의 도전이니 결과도 좋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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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231번째 이야기>
장르: 코미디 (2012)
러닝타임: 116분

감독: 이원석
출연: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 김정태
관람 장소: 일산 CGV
영화 평점: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영화 몰입도: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자사용설명서


B급, 옐로우페이퍼 그리고 남자사용설명서

최보나(이시영 분)이 머리를 감지 못하고 후드티를 푹 눌러쓴 채 찌질하게 나오다가 남자를 잘 사용하여 용이 되는 반면, 한류스타(?) 오정세(이승재 분)는 연애 중반에 찌질함의 끝을 보여주는 대비가 '남자사용설명서'에 보여진다.

연애가 로맨틱하길 바라고, 로맨틱은 찌질함과는 거리가 먼 것이라고 한다면 '남자사용설명서'는 로맨틱코미디물은 아닐 것이다.
위의 영화 포스터를 보라.
흥미를 끌기 위한 옐로우페이퍼처럼 포스터 바탕색이 옐로우다.
그리고, 야릇한 상상을 일으키는 이시영의 포즈 또한 그렇다.


난 '남자사용설명서'의 감독이 지닌 이런 'B급 정신'이 좋아 보인다.
좀 더 선정적으로 가면 '레드'가 되고, B급보다 못하면 C급 또는 그 이하의 쌈마이 영화가 되어 버린다.
자극적이지만 선정적이지 않고 선을 지키면서, 무조건 재밌고 흥미있게......
바로 이것이 B급 정신이 아닐까?
그래서 '남자사용설명서'는 재밌고 유쾌하다.
바로 그러한 점이 필자가 B급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연애가 로맨틱하길 바라지만 연애는 로맨틱하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남자사용설명서'에서처럼 찌질한 것도 아닐 것이다.
너무 리얼해도 안되고, 너무 판타지로 가도 안된다.
영화에서는 현실과 판타지의 중간을 적당하게 버무려야 할 것이다.

현실에서는 없는 '남자사용설명서'가 담긴 비디오.
이 부분은 영화 '빅'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놀이공원의 졸타 기계와 같은 매개체이다.


어른이 되고 싶어하던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어주듯이 '남자사용설명서' 비디오는 최보나를 흔녀에서 인기녀로 만들어준다.
현실과 판타지를 이어주는 매개체인 셈.

'빅'에서 어른이 된 아이 조수아(톰 행크스 분)에게 어른의 세계는 판타지나 다름 없다.
흔녀였던 최보나에게 인기녀의 세계 또한 판타지나 다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조수아가 어른들이 겪었을 성장통을 겪듯이 최보나도 그러한 연애의 성장통을 겪는다.


'남자사용설명서'는 남자에게 먹히는 연애스킬이 나온다.
이런 기술은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겨진다.

'남자사용설명서'라고 해서 꼭 여자만 봐야하는 영화는 아니다.
만약 '남자사용설명서'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여자사용설명서'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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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아바타, 홍수현

<일요일일요일밤에> 뜨거운 형제들 코너 속 아바타는 정말 재미가 있는 코너입니다.
홍수현·이시영 두 명의 미녀 아바타가 최초로 여성 아바타에 도전했는데요.
아바타로 조종도 당했지만, 아바타를 조종하는 역할도 하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뜨형 아바타 코너가 고정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홍수현은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자신의 이상형을 만났는데, 대쉬도 한 번 못해보고 헤어졌다면서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아바타에 도전하였습니다.
NG 한 번 없이 아바타 역을 척척 소화해내는 홍수현과 이시영에게서 약간 설정의 냄새가 풍기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아바타 소개팅에서는 아바타 소개팅녀들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오늘 방송분에서는 아바타가 여성들이어서 아바타 소개팅남보다는 아바타인 홍수현과 이시영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홍수현은 아이스크림 가게의 알바생 아바타를 하면서 자신이 못했던 맘에 드는 남자에 대한 대쉬를 하였는데요.
소개팅남이 이시영의 취미가 프라모델 모으기인 '건담'인 것을 알고 말을 꺼내자, 홍수현은 "제 꿈은 웅담부인"이라면서 아바타 조종사의 애드립을 재밌게 소화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침 주문한 음식이 도착하자 소개팅 자리의 식탁에 올라가 소개팅남의 귀에 대고, "맛있게 드세요~~~"라고 하면서 귓속말로 유혹하는 뉘앙스의 말을 했는데요.
모르긴 몰라도 그 소개팅남의 귓 속에서 홍수현의 그 말이 일주일은 갔을 것 같네요.


엉뚱한 그녀, 이시영

4차원끼가 있는 이시영은 어머니가 꽃을 좋아하셔서 꽃집을 하나 차리는 것과 자신의 이면에 남성의 기운을 느낀다면서 복서와의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하였습니다.
꿈에서처럼 꽃집 가게 주인을 하게 된 이시영은 꽃을 팔면서, 꽃을 키우기도 하고 일반적인 꽃집 주인처럼 하려고 했지만, 아바타 조종사들이 가만 놔두질 않죠.
호객 행위와 말도 안되는 억지들로 손님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능청스런 코믹 댄스로 탤런트 이미지는 버리고, 예능인으로 접신을 시작합니다.
복싱 제스처와 함께 "쓰으~~빡!"이란 요상한 효과음을 하면서, 원투, 원투를 외쳐대는 이시영을 보니 정말 멀쩡하게 생겨선 엉뚱한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아바타소개팅에서는 자신을 위해 노래를 해줄 것을 요구하며, 답가를 해준다고 하자, 박휘순이 노래개그를 조종하였습니다.

"♬아아~어쩌란 말이냐~......트위스트 추면서~♬"

양하영의 <가슴앓이>란 곡과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절묘하게 조합했네요.
박휘순은 이 방면으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 가네요.


아바타 코너가 인기 있는 이유

현실과 욕망, 내적 갈등과 외적인 표출의 경계, 스스로 표현하지 못하는 후회되었던 일들에 대한 대리만족, 아바타 조종사들의 기발한 애드립, 일상 생활 속에서도 말도 안되는 억지스런 설정에서 불러오는 유머들......
이러한 것들이 아바타 코너가 인기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바타가 100% 조종사들의 조종을 받든지, 에러가 나든지 그것은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조종되면 조종되는대로 재밌고, 에러가 나면 에러가 나는 대로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게스트들이 예능감이 있던 없던 그것은 별루 중요한게 아닌 듯 하기도 합니다.
예능감 넘치는 조종사들이 즐비하니까 말이죠.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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