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 1회 남겨진 사람들
그냥 사랑하는 사이 1회-미치지 않고 어떻게 살아, 이 미친 세상을 사랑....... 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랑으로 인해 우리는 모든 것을 얻은 감정도 들고, 모든 것을 잃은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사진 출처: 원진아 인스타그램 이강두(김준호)와 하문수(원진아)는 각기 같은 장소, 같은 시기의 같은 사건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트라우마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사진 출처: 이기우 인스타그램 이강두와 하문수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이들의 어깨에 짊어진 짐은 서로 똑같이 느껴집니다. 가족을 잃은 아픔, 웃을 수 없는 불행함, 자신의 탓이라고 느끼는 죄책감만큼이나 힘든 삶의 고단함이 두 남녀 주인공에게서 느껴집니다. 사진 출처: '그냥 사랑하는 사이' 포토 갤러리 "불행중 다행이란 것은 없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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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8.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