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송윤아의 손편지로도 설경구는 힐링이 될 수 없었다
인격살인 멈출 수는 없나? 인터넷 상에는 여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집단이성도 존재하지만 추측기사와 증권가 찌라시 같은 것에서 비롯되어 SNS나 댓글을 통해 재생산되는 인격살인도 있다 할 것이다. 설경구의 이혼과 재혼 과정에서 쏟아져 나온 온갖 기사들이 그러한 것들이었고, 이 기사로 인해 당사자도 아니고 이 과정을 목격한 제3자도 아닌 이들이 만들어 낸 설경구와 송윤아를 둘러싼 의혹들은 그것이 마치 '팩트(사실)'인냥 대중들에게 믿겨지게 되었다. 그 당시 기사를 내보낸 기자들은 사실에 근거를 해서 기사를 쓴 것일까?(페이지뷰나 발행부수를 의식한 것이 아니고?) 그 당시 상황은 설경구, 전처, 송윤아나 그 친지, 가족들을 제외한 사람들 이외에는 그 사실에 대해 알 수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 단지 앞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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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2.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