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실존인물, 백진희 기황후 하차 교형 최후, 기황후 임주은 등장 제5막 돌입
기황후 실존인물, 백진희 기황후 하차 교형 최후, 기황후 임주은 등장 제5막 돌입 그동안 기황후 승냥이의 신분상승 변화에 따라 드라마 스토리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고려의 공녀에서 무수리로, 무수리에서 궁녀로, 궁녀에서 후실로, 후실에서 황후로의 신분상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5막에 돌입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4막의 압권은 역시 타나실리(백진희)와 연철의 최후였다고 할 수 있겠죠. 기황후의 신분상승과는 달리 연철 일가의 몰락은 권력욕에 대한 경계심을 일깨워 줄만 한 듯 합니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타나실리는 타환이 내리는 사약을 몇 번이나 내동댕이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패악을 일삼습니다. 급기야 자신이 뭘 잘못했냐면서 타환의 멱살을 잡기까지 하죠. ..
Star列傳/ㅇ
2014. 3. 1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