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명수 인면어 변신, 유재석이 최고의 MC인 이유
[런닝맨] 박명수 인면어 변신, 유재석이 최고의 MC인 이유 박명수는 원래 이런 걸 자진해서 할 캐릭터는 아니다. 그런데, "내가 입수하면 대상 가능하냐? 올해 첫 SBS 출연인데 대상 가능하냐?"면서 김종국의 힘(?)에 순한 늑대가 되어 등떠밀려서 하게되었다. 박명수가 하하, 김종국과 한 팀을 이뤄 '아오'라는 늑대소리를 줄에 메달려 낼 동안 의자를 정리해서 들고 나오는 미션을 수행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줄에 메달린 박명수는 수조로 빠져들게 되는데, '아오'소리를 길게 내뱉던 박명수는 결국 수조 속에 점점 빠지게 되었고, 박명수의 얼굴을 직접 본 송지효는 유재석이 "인면어다...인면어~"라고 하자 옆에서 자지러져 버렸다. 박명수 인면어 변신 살린 유재석의 애드립이 최고였다에 공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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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