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5연승 부족함 없는 미친 무대

파리넬리와 눈꽃여왕의 듀엣곡이 워낙에 좋아서 파리넬리가 아마도 캣츠걸의 5연승을 저지하지 않겠나 싶었다.

그런데 막상 캣츠걸의 무대가 시작이 되자,이런 생각이 쏙 들어가고 말았다.

 

여전사 캣츠걸은 박진영의 'Swing Baby'를 뮤지컬적 퍼포먼스를 가미하여 불렀는데, 무대를 보자 딱 드는 생각이 '미친 무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무대였다.

 

 

이로써 캣츠걸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김연우)의 4연승, 소녀감성 코스모스(거미)의 4연승을 뛰어넘는 '복면가왕' 사상 첫 5연승 달성자가 되었다.

 

 

 

5연승을 해도 부족함이 전혀 없는 그런 미친 무대였다.

결혼 이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새신부이면서 '복면가왕'으로써 연예인으로써도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듯 하다.





도전자들에게 잔인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차지연은 뮤지컬 스타로 2015년 뮤지컬 업계 종사자로 알려진 신랑과 결혼했다.

 

 

 

2011년 방송된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임재범 무대의 코러스로 올랐던 차지연은 이후 임재범으로부터 가수 데뷔곡인 '그대는 어디에'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

그래서 여자 임재범이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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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붕어빵 정체 엠블랙 지오,탈아이돌급 가창력

붕어빵 VS 김장군의 정체는 의미가 없고 그야말로 실력 대 실력의 진검승부인 듯 하다.

이런 기대감에 부응하듯 김형석의 말처럼 '겁없는 선곡'을 하였는데, '너를 위해'(임재범)와 '금지된 사랑'(김경호)의 대결이었다.

강함 대 강함의 대결이라 할만하다.

 

대결 결과 김장군이 승리를 하여 캣츠걸에게 도전을 하게 되었다.

19대 80의 압도적인 표 차이였다.

 

 

 

 

 

붕어빵은 올 한해 자신감을 잃었다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정체를 밝혔다.

정태우, 팀으로 추정이 되었던 붕어빵의 정체는 엠블랙 지오였다.





지오는 엠블랙 데뷔 전 2007년 이정이 키운 타이키즈라는 그룹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 당시 예명이 '장군'이다.

지오의 본명은 정병희이다.

 

 

 

 

팀내에서 고음 파트와 하이라이트 부분을 소화하는데 가창력이 이 정도로 좋을 줄이야.

지오의 '복면가왕' 무대는 분명 탈아이돌급 가창력이었다.

 

복면가왕 붕어빵 정체 엠블랙 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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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 여은,이성경 노래실력 깜놀

꽃을 든 꽃게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조용필)

조용필 12집 '추억속의 재회'의 수록곡.

작사 박주연 작곡 조용필 편곡 유영선

 

 

네가 가라 하와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박미경)

1985년 강변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박미경의 히트곡 중 하나.

노이즈 천성일 작곡, 김창완 작사, 김형석 편곡으로 박미경에게 1994년도를 최고의 한해로 만들어준 곡이다.

 

 

박미경은 '민들레 홀씨되어'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꽃을 든 꽃게 정체 공개(이성경): '잘 부탁드립니다'(익스,EX)

EX(익스)는 이상미,방지연,공영준으로 이뤄진 대학가요제 출신의 혼성 그룹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는 2005년 대학가요제 대상곡이다.

 

 

이성경은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데뷔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괜찮아, 사랑이야', '여왕의 꽃'에 출연을 하여 배우로 활동중이다. 

이특은 이성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하는데, 이특보다는 어리고, 산들보다는 두살 누나이다.

김성주는 산들과 이특 둘 중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는다면?이라며 질문을 했는데, 이성경은 이특을 선택하였다.





나는야 바다의 왕자 '다 줄꺼야'(이승기)

조규만 원곡(조규만 작사,작곡,편곡)의 곡으로 이승기가 리메이크하였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 '비상'(임재범)

채정은 작사, 최준영,임재범 작곡 서영진 편곡

임재범 2집 수록곡이다.

 

 

나는야 바다의 왕자 정체 공개(비스트 손동운)

아버지가 청주대 호텔경영학과 손일락 교수이다.

 

 

네가 가라 하와이 '그대와 영원히'(이문세)

작사,작곡 유재하, 편곡 김명곤

이문세 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의 수록곡으로 고 유재하가 작사,작곡하였다.

이문세의 가창이나 고 유재하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 '난 아직도 널'(작품하나)

1987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곡.

작품 하나는 공민수, 김정아로 이뤄진 여성듀엣이다.

장르는 재즈와 블루스가 가미된 노래이다.

 

 

오비이락 정체: 서울패밀리 김승미

1986년 위일청과 남녀 듀엣으로 활동한 그룹이다.

'이제는', '내일이 찾아와도'와 같은 히트곡이 있다.

위일청은 1990년도에 탈퇴하고, 새 멤버 유노를 영입하여 현재도 활동하고 있는 듯 하다.

 

9대 복면가왕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민들레 홀씨 되어'(박미경)

오늘은 유난히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와 관련된 선곡이 많았던 듯 하다.

 

10대 복면가왕은 네가 가라 하와이! 새로운 가왕 탄생!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 정체는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

멜로디데이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16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였다.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성우 안지환의 딸 예인과 장동건의 조카 유민을 영입하면서 4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후 이름을 알리고 있다.

OST만 10곡이 넘는다.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7급 공무원', '드라마의 제왕', '내 딸 서영이', '골든타임', '각시탈', '여왕의 꽃', '내일도 칸타빌레', '호텔킹', '예쁜 남자', '미래의 선택', '메디컬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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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위 초대 보컬이 아니었다?

방송을 통해 임재범은 자신이 시나위 1대 보컬이 아니라고 말했다.
시나위에는 임재범 이전에 김종서가 있었다고 한다.
김종서는 묘하게도 '부활'의 전신인 '디엔드(The End)'의 보컬이기도 했다고 한다.

알고 있었던 내용과 많이 차이가 나서 좀 놀라웠다.
김종서가 시나위 출신인 줄은 알았지만, 부활에서도 활동을 했었다니...

임재범의 입으로도 말했지만 당시 '부활'과 '시나위'는 라이벌 관계에 있었고, 여기에 '백두산'이 더해져서 80년대 락삼국시대를 연 그룹들이라 평가되고 있다.


유미 '사랑보다 깊은 상처'(솔로 2집), 김태우 '고해'(솔로 3집), 정동하 '비상'(솔로2집), 일락 '크게 라디오를 켜고'(시나위 1집), 신용재 '너를 위해'(솔로 4집), 데이브레이크 '이 밤이 지나면'(솔로 1집)

 
 

 

'불후의 명곡'이란 프로그램이 가지는 의의가 당일 무대의 열창과 완성도가 아니라 명곡 그 자체에 있다고 한다면 '출연한 가수를 얼마나 알고 있었나?', '출연가수의 명곡'을 다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은 얼마나 되었었나 싶다.

임재범에게 노래란 어떤 의미인가 물어봤을 때 그는 "삶 그 자체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임재범의 잠적이유', 임재범의 방송 사고 등 그의 삶의 일부분 만이 실시간 검색어로 조명되곤 하지만 그의 삶 전체의 스토리를 알게 될 때 그의 노래가 더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

임재범하면 '고해', '고해'하면 임재범인 이유는 그의 사랑이 그러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 밤이 지나면' 방송 펑크 내고 오대산에 가서 잠적한 이유도, 다시 한 번 꿈을 꾸며 '비상'을 부른 이유도......

그의 노래와 그의 삶은 많은 부분 매치가 되는 면이 있어선지 그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의 가창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가 부르는 노래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았다.

프로그램을 보며 가끔 원곡보다 더 듣기 좋은 편곡, 놀라운 가창력,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원곡을 뛰어넘는 곡을 찾아내려 애썼곤 했었는데, 어쩌면 '불후의 명곡'이란 프로그램의 본래 취지는 오늘과 같은 방송이 아닐까 싶기도 여겨진다.
명곡만이 무대에 남는 그러한 무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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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임재범 때문에 나가수 본다'


<나는 가수다>가 다음 주를 끝으로 시즌1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나는 가수다>가 처음 방송을 선보인 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박정현, 자우림, 윤민수 등 명예졸업을 한 가수들도 나오게 되었고, 김범수, 임재범처럼 자신의 가수 인생에서 인기의 정점을 찍는 가수들도 나오게 되었지요.

 

가수들을 순위로 줄을 세운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지만 아이돌 가수들로만 진행이 되는 타 가요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되는 <나는 가수다>의 무대는 기존의 댄스, 힙합, 발라드 등 인기 장르의 가요로만 이뤄지던 가요계에 '다양성'이라는 새로운 피를 공급한 공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다양성으로 인해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눈을 돌렸던 세대들을 TV 앞으로 끌어 들였으니까요.

 
'난 적우 때문에 나가수 안본다'

양날의 칼처럼 임재범이나 명예졸업생들 못지 않게 <나는 가수다>는 옥주현이나 적우 루머 등을 통해서 안티팬들을 양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한 때 '욕하면서 보는 프로그램'이 최근에는 '누구 때문에 본다, 누구 때문에 안본다'로 나뉘어지는 듯 합니다.

 

사실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의 취지를 보게 되면 묻혀져 있는 가요의 명곡들을 소개한다는 측면이 강한데, 이런 프로그램 취지에는 아랑곳 없이 난 누구 때문에 본다, 누구 때문에 안본다는 '~때문에 팬덤'을 만들며 아이돌 팬들의 편가르기 팬덤의 그것과 양상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는 귀도 열려 있고 마음도 열려 있지만,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가수가 나오면 귀도 닫히고 마음도 닫는 것이죠.

오디션 프로그램이 변화시킨 것들 

오디션 프로그램이 처음 방송이 되었을 때 청중들의 표정을 살펴 보면 두 팔짱을 끼고 '그래 얼마나 잘하나 보자~'하는 자뭇 심각한 표정의 청중이 많았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감상을 하거나 감동을 받거나 무대를 같이 즐기며 호응하는 청중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반응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기 전에는 외국 프로그램에서만 보여졌던 문화 현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청중의 듣는 귀도 상당히 높아져서 왠만한 심사위원들보다 더 나을 때도 있는 듯 합니다.
지난 <슈스케3> 방송에서 배철수가 한 말처럼 <나는 가수다><불후의 명곡2>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경쟁의 의미를 희석화 하는데는 일조를 한 듯 합니다. 

배철수: "음악은 경쟁이 아닙니다. 음악은 평화고 사랑이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관련글: 슈스케3- 울랄라세션 우승, 배철수의 뼈있는 한마디)

개인의 취향 존중, 다양성에 대한 오픈 마인드 필요



종합해보면 기존의 음악적 편식 현상에 좀 더 다양해진 음악적 색깔이 표출되고 있는 것이 요즘의 가요계라고 보여집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문화를 즐기는 방식이 많이 발전을 하였지만 좀 더 발전되기 위해선 개인의 취향도 존중 되어야 하겠지만 다양성에 대한 오픈 마이드도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팬덤'도 개인의 취향을 너무 강조하고 다양성에는 마음을 닫아서가 아닐런지요.

물론 옥주현이나 적우의 루머 이변에는 취향의 문제도 있겠지만 태도나 도덕성(?)의 문제도 숨어 있다 할 것입니다.
전 이 부분에 대해서도 폭넓게 보면 개인의 취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게는 너그럽지만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가수에게는 너그럽지 못하는 측면이 있다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대마초, 음주 운전, 마약 등...연예인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찬반양론이 갈리는 것을 볼 수가 있잖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게 굉장히 관대한 경우도 보게 되지요.
반대로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에게는 사소한 실수도 엄청난 것으로 몰고 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물론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이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러한 잡음을 조장하는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시즌1은 이러한 노이즈마케팅이 실패로 귀결 되었다 보여집니다.
시즌1에서는 해먹을 만큼 해먹은 것이죠.
팬들 입장에서는 오픈 마인드가 요구된다면, <나는 가수다 시즌2>에서는 시청률에 희생이 되어지는 가수들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나는 가수다 중간평가 순위-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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