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지(변요한) 장삼봉의 제자로 강렬한 첫등장
육룡이 나르샤,이방지(변요한) 장삼봉의 제자로 강렬한 첫등장 '육룡이 나르샤'는 4회 말미에 세월이 흘러 아역배우에서 성인연기자로 교체가 되면서, 이방원(유아인)과 땅새(훗날 이방지,변요한)이 등장을 하게 되었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등장인물의 첫 등장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 캐릭터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는데, 땅새의 등장은 마치 무협영화의 한 장면 같았고,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보기 드문 굉장히 멋진 등장이었다 보여진다. 땅새는 등장하자마자 멋진 칼솜씨로 고려 유지파의 중심인물 중의 한명인 백윤(김하균)을 죽였는데, 훗날 삼한 제일검이 되는 땅새는 알고보니 장삼봉의 제자로 나오게 된다. 이 장삼봉이라는 인물은 물론 실존인물이긴 하나 중국 무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완전히 레전드급이라서 거의 신격화 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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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4.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