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러블리 소이현, 전남자친구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연애를 잡지로 배웠어요 '화신'은 네티즌들에게 설문을 한 내용을 바탕으로 MC와 게스트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오늘의 주제는 '나의 변태지수가 100%라고 생각이 드는 때는?'이라는 19금 토크였다. 소이현은 대담하고 솔직한 토크로 남자 MC들에게 유희열 이후 최고의 국변(국민변태)이라고 입이 마르게 칭찬을 받았다. 왜냐하면 한강변에서 홀로 다른 연인들의 애정행각을 엿보는 취미라던가 10~50대의 설문 1위를 한 답변이 모두 그녀의 입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국변이라고 놀림을 받았지만 연애와 스킨십 등 연애 관련 정보, 연애심리 등을 잡지를 통해서 익히고 전남자친구에게 몸소 실천해봤다는 소이현은 진정한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게스트로 부합하는 러블리한 게스트였다. 그리고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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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3.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