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박형식 질투,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란 깨달음을 얻었을까
미르 박형식 질투,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란 깨달음을 얻었을까? '무릎팍도사'가 폐지되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되었던 '스토리쇼 화수분'이 그 자리를 꿰어찼다. '무릎팍도사' 막방 시청률이 4.9%였는데, 이 자리를 대신한 '스토리쇼 화수분'의 첫방 시청률이 3%이니 시청률 때문에 폐지된 '무릎팍도사'에게 면목이 서지 않게 되었다. 더군다나 '진짜사나이' 박형식, 서경석, 샘 해밍턴과 '무한도전' 정준하 등 요즘 예능 프로그램의 대세(?)는 아니고 실세 정도되는 이들이 꾸민 첫방 시청률치곤 초라하기 그지 없다. 그렇지만 '무릎팍도사'가 그러하였듯 '스토리쇼 화수분'도 단순히 시청률로 평가하기만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시청자의 제보로 콩트 형식을 빌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이러한 프로그램 진행 형식은..
TV로그
2013. 8. 30.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