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조응천 입당 '희망을 일구고 싶다'
더민주,조응천 입당 '희망을 일구고 싶다' 더불어민주당이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을 영입했다. 조응천 전 비서관 입당 기자회견: "현실 정치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누군가는 그 진흙탕에 뛰어 들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잘못된 권력을 바로세우고 국정을 바로세우고 나라를 바로가게 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희망을 일구고 싶다." (더민주 입당 이유) "야당을 혁신하고,정치를 살리고,대한민국을 살리는 데에 미력이라도 보태겠다.온당하지 않을 것을 본다면 과감히 맞설 것"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영입은 문재인 전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설득한 마지막 영입 인사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정윤회 문건 파문 이후 음식점을 차리고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조응천 "지겹도록 그리고 진심으로 저희 부부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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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