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은 일이 되돌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단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표현할 때 종종 쓰여지는 말입니다.
주사위가 던져지게 되면 어떠한 면이 나오게 될지 그 결과를 가늠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어떠한 결과가 나오게 될까에 주목하게 되는 호기심을 지닌 존재입니다.

우주의 만물은 신의 주사위 놀음에 비유되곤 하기도 하지요.
어떠한 숫자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지요.
이 비유는 변수가 많기는 하지만 결정론적 세계관과 관련이 깊습니다.

<거의 모든 것의 미래>는 만약 신의 주사위가 던져졌다면 어떤 면이 나올 것인가에 대한 탐구입니다.
모든 변수를 대입한 슈퍼컴퓨터가 있다면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신의 주사위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주사위의 변수는 극히 제한적이어서 예측의 결과가 상당히 타당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날씨나 경제, 건강과 관련한 지극히 변수가 많은 부분의 예측은 어떨까요?

Day 13 - 30 Day Photo Challenge
Day 13 - 30 Day Photo Challenge by Christine&Joh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우리 인간은 고래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측하기를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점성술 등 신비주의의 영역이었다면 현재에는 좀 더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발전했다고 할까요?
하지만, 예측의 영역은 과거이든 현재이든 예측의 확률이 크게 나아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의 모든 것의 미래>는 이러한 예측의 역사와 예측의 현재, 예측의 미래, 예측의 오류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한 530여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저술서입니다.

 피타고라스 정리와 피라미드 그리고 세차운동

[Book mania/서평] - 신의 지문(上)- 2012년 지구종말론? 이 책에 물어봐
저는 그레이엄 핸콕의 저서 <신의 지문>을 통해서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피라미드의 설계가 피타고라스 정리와 파이(원주율:3.14......) 등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자의 대피라미드의 배열은 세차운동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하다고 추정하고도 있지요.
이 책에 따르면 피라미드는 약 1만 5천년 경에 지어진 것으로 연대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차운동, 즉 별자리의 관찰에 근거를 두고 있는데 세차운동이란 지구의 기울어진 축이 약 4만 2천년의 주기마다 21.8도에서 24.4도 사이를 오가는 떨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라미드는 원주율 등과 관련하여 기하학적으로 표현된 지구의 모형이라고도 말하고 있지요.

피타고라스 학파는 수와 관련된 신비 혹은 비밀(수비학)을 연구하는 비밀단체였습니다.
오컬티즘에서 피타고라스는 상당히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아는 피타고라스 정리라고 불리는 공식의 유명함과는 달리 피타고라스 학파의 신비는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만물이 수로 표현되어 있다고 믿고 음악이나, 천문학 등 신에 가까이 가기 위한 방법으로 수를 택하였습니다.
이 책에 의하면 피타고라스는 아폴론의 화살을 얻은 것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은 태양, 예언, 의술, 궁술, 음악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타고라스는 아폴론의 화살을 얻어 아폴론 신이 다루는 범주를 수의 신비에 기대여 연구한 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Pythagoras of Samos
Pythagoras of Samos by mharrsch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거의 모든 것의 미래>는 총3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예언의 과거인 피타고라스(기원전 569년 경 - 기원전 497년 경)를 필두로 하여, 소크라테스(기원전 470년 경 – 기원전 399년 5월 7일), 플라톤(기원전 427년 ~ 기원전 347년),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년~322년), 프톨레마이오스 등으로 거슬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피타고라스가 제시하였던 기하학, 그 기하학으로 미래를 예측하려 했던 그의 연구들, 그 오류들의 수정과 발전 과정을 이러한 철학자들에 의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이죠.

아폴론은 피타고라스를 낳고 피타고라스는 플라톤을 낳고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를 낳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케플러를 낳고 케플러는 갈릴레이를 낳고 갈릴레이는 뉴턴을 낳고 뉴턴은 아인슈타인을 낳았다.

성경의 역사처럼 제1부인 과거는 예측에 관한 인물중심의 과학의 역사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인물들에 의해 과학의 발전과 물리학 법칙들에 의해 신비주의적인 점성학 등 오컬티즘과의 결별을 이야기하고 있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인체 비례'(1490년경. 비트루비우스에 따른)

'우주의 진정한 원리와 원인을 이해' 하고자 했다. 그는 우주가 기하학을 토대로 하며, 기하학을 이해하는 것이 곧 우주의 작동 비밀을 풀어줄 열쇠라고 믿었다. -케플러

당대에는 천문학이 여러 학문들과 함께 공동으로 사회와 문화 저변에 깔려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점성술과 결합된 천문학으로 미래를 예측하려던 풍토가 기하학의 발달을 가져오게 되고 결과적으로 오늘날의 수학과 과학, 합리적인 사고 방식 등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이해됩니다.


 태양, 빛, 뇌, 그리고 숙명론적 세계관

태양의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은 약 8분이 넘게 걸린다고 합니다.
태양과 지구와의 거리와 빛의 속도를 계산하여 보면 시간을 구할 수가 있지요.
우리 인간의 시야에 사물이 인지되는 것은 빛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과 그 빛으로 인해 사물을 인식하고 그것을 뇌가 인식하는 시간도 있겠지요?

그럼 우리가 '현재' 본다고 하는 것은 뇌에 인식될 때는 이미 과거의 사물을 보는 것입니다.(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뇌가 사물을 인식하는 시간)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숙명론적 세계관과 관련하여 이야기하고자 함입니다.
숙명론적 세계관은 인간의 운명, 지구의 운명, 별과 우주의 운명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세계관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숙명론자는 아닙니다. 제 운명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서글프잖아요 ㅜㅜ)

21-06-10 Cause I'd Rather Pretend I'll Still Be There At The End ~ Explored #1
21-06-10 Cause I'd Rather Pretend I'll Still Be There At The End ~ Explored #1 by Βeth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거의 모든 것의 미래>는 예측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헌데, 당장 우리의 뇌와 시각은 이미 현재가 아닌 과거를 인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를 본다고 하더라도 이미 과거를 인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인간인데 과연 1초 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에는 상당히 회의적이라는 말이죠.
단 1초 후의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1일 후, 한 달 후, 1년 후의 미래도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보는 것이 '과거'의 것이 아닌 '현재'의 것을 본다고 착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착각이 어쩌면 신의 영역인 '미래' 마저도 예측할 수 있다고 오만을 떠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인간은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졌을 뿐이지 신은 아니라는 것이죠.
다만 신과 비슷하게 흉내는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예측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로 유명한 파스칼은 유클리드 기하학에 관심을 보이다가 우연한 기회에 신의 존재에 대해서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상당히 논리적인 두뇌의 소유자였던 그는 신이 있을 확률과 없을 확률을 반반으로 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이 죽어서 천국과 지옥에 갈 확률도 반반으로 보았지요.
신을 믿지 않고 천국에 갈수는 없습니다. 
확률이 50 대 50이라면 신을 믿어 천국에 갈 확률에 배팅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지요.

아마도 아무리 뛰어난 도박사라 할지라도 이런 확률이라면 자신에게 좀 더 유리한 쪽에 배팅을 하겠지요.
저는 물론 현명한 사람입니다.
이미 유신론자이니까요.
신을 믿기 때문에 제가 죽어서 천국에 갈 확률은 상당히 높게 나옵니다.

Stephen Hawking NASA 50th (200804210002HQ)
Stephen Hawking NASA 50th (200804210002HQ) by nasa hq photo 저작자 표시비영리


스티븐 호킹 박사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였습니다.

아인슈타인 박사를 이어 현시대의 석학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그러한 무신론자라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응답이 없는 신의 존재는 유명한 테레사 수녀님 조차도 살아 생전 수없는 갈등에 봉착하게 하였습니다.
성경 속에 이미 답이 나와 있는데도 말이죠.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을 쫓겨나면서 사망의 죄와 출산의 고통을 받았을 뿐 아니라, 신과의 소통도 단절되게 되었습니다.

[ISSUE/Occult] - 인류 역사의 운명을 바꾼 신비의 과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예측'은 신의 영역이기 때문에 신의 주사위가 어떤 면이 나올지 확률적으로 예측을 할 수 있기는 하겠지만,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다고 하더라도 신과 같이 전지전능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우리 과학 기술로 미래와 과거를 여행할 수 있는 타임머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100만년 정도가 걸린다고 하더군요.
만약 타임머신을 지금 당장 만들어낸다 손치더라도 영화에서 보듯이 미래의 무엇인가를 바꾸게 되면 현재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미래도 바뀌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변수에 변수가 더해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Back to the Future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1985) 中 


우리 인류는 이러한 신의 영역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여 왔습니다.

소설 <다빈치코드>에서처럼 신비주의와 결합된 오컬티즘이나 세계 속에 감춰진 수의 비밀을 캐는 수비학이나 신학 등 많은 연구를 하여 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2부인 현재편에서는 과거의 점성술로부터 등을 돌린 과학과 물리학의 법칙들에 의해 오류를 수정하여 온 과학적 법칙들에 의한 예측의 근대와 현대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날씨 예측, 경제 예측, 건강 예측을 다루고 있는 파트이지요.

Apophysis-Butterflies
Apophysis-Butterflies by HocusFocusClick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나비효과'나 '카오스 이론(혼돈이론)' 등 날씨와 관련된 예측과 그러한 법칙이 관련한 계(界)에 있어서 그 예측의 오류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랜덤 워크(술취한 사람이 갈지자로 어디로 걸어갈지를 모르는 행위)에 가깝게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에 있어서 오류를 인정할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수많은 자본과 노력을 투자하며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날씨 예측은 경제와 군사적 측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점성학이 맡아왔던 부분을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대체했을 뿐이지만 그 적중률이 어느 것이 더 높은지를 이야기하자면 누구의 손을 들어줘야할지는 의문이 들만큼 날씨는 도깨비같은 존재이지요.

날씨 뿐 아니라 우리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해왔던 건강을 다루는 파트에서도 그렇고, 경제를 예측함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이 책에 있어서 제1부인 과거편에서 언급했듯이 피타고라스 상수로 알려진 \sqrt{2}라는 2의 제곱근이 나타내는 수가 (1.41421 35623 73095 04880 16887 24209 69807 85696 71875 37694 80731 76679 73799......) 규칙성이 없이 무수히 열거되어 가듯이 혹은 원주율 π(파이)처럼 (3.1415926535 8979323846 2643383279 5028841971 6939937510 5820974944 5923078164 0628620899 8628034825 3421170679 8214808651 3282306647......) 근사치에 대한 값을 안다고 해서 그 수를 정확히 규정지을 수가 없듯이 예측 또한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다 손치더라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의 과거·현재·미래를 읽으면서 '예측'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부록을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400여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책의 분량이었지만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이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 중 화성소년 보리스카의 예언이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2012년 마야의 지구종말론이라든가 <신의 지문>에서 예측하였던 세차운동에 따른 지구축의 변화에 의한 지구의 변화라든가 하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검색을 해보면 이와 관련한 무수한 기사들과 예언들이 있지요.

Peace
Peace by Cayusa 저작자 표시비영리


지구의 수명은 약 45억에서 50억년의 나이를 먹었습니다.

별의 수명으로 따지면 청년에서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고 보여지지요.
지구의 역사는 앞으로 살아온 날만큼 더 지속될 것입니다.

힌두교의 경전 「베다」를 보면 인류가 지구에 번성하는 시기를 크리타 유가, 트레타 유가, 드라파가 유가, 칼리 유가등 4유가의 시대에만 국한 짓고 있는데, 그 마지막 유가의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고, 그 마지막 유가가 끝날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묘하게도 이 유가의 시간적 개념은 마야의 달력이라든가 세차운동과도 연관이 있지요.
그리스 신화에서도 신과 소통하였던 황금의 시대 이후 철의 시대, 은의 시대, 동의 시대 등으로 구분짓고 있답니다.

만약 이러한 신화의 일치성과 여러 종말론들이 맞는다 손치더라도 그것이 인류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거의 모든 것의 미래>의 필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종말론을 이해하자면, 수 십 년 전부터 석유 등 자원재의 고갈을 우려하고 있지만, 아직도 석유는 계속적으로 발견되고 있고, 사용되고 있고, 설사 완전히 고갈된다고 하더라도 대체재(풍력, 태양력, 신재생에너지 등)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처럼 말이죠.

"미래를 확실하게 예측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적어도 수학모형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우리의 인지과정을 훈련시킴으로써 현재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의 생존 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것의 미래>는 수학자 랠프 에이브러햄의 말을 인용하면서 글을 마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물리학적 법칙이 존재하는 세계를 거시적 혹은 미시적으로 관찰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과거에는 점성술과 관련한 오컬티즘적인 세계관이었습니다.
아주 먼 미래가 반드시 현재의 물리학적인 세계관이라는 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물리학 등을 전공한 공학도로써 현재의 물리학적 세계관으로 지구의 복합계를 설명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물리학은 자연법칙을 설명하는 이론이지요.
현재 거의 모든 자연법칙이 발견되었다고 강의 시간에 들었습니다.
이러한 발전과정에 피타고라스, 뉴턴, 갈릴레이, 아인슈타인, 스티븐 호킹 등의 저명인사들이 있어왔지요.

종말론에 심취하기 보다는 앞으로 어떠한 이가 나타나서 어떠한 법칙을 이용하여 지구와 우주를 보다 정확히 예측할지에 관심을 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모든 것의 미래 - 10점
데이비드 오렐 지음, 이한음 옮김/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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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관심종목 주가예측

이전 포스팅에서 1700p를 접어들면 현금비중을 늘이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습니다.
7월은 아마 조정의 달이 될 것이라고도 예측하였습니다.
전 지금 하락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이러한 조정이 참으로 느닷없이 닥쳐온 돌발악재라고 뒷통수를 호되게 맞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돌발악재가 아니라 예견된 악재겠지만 말입니다.
반대로 저와 같이 현금 비중을 늘이신 분들이라면 어떤 종목이 먼저 움직일까 혹은 어떤 종목에 묻어둬야 수익을 많이 거둘까를 고민하겠지요.
장에 상승 동력이 뚜렷하지 않고, 올라갈 힘이 없다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뿐 아니라 개별종목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달러,dollar

7월 1일 장마감 브리핑: 일봉상으로 구름대 하단을 벗어난 갭하락을 하였다가, 오후 들어서면서 하락폭을 많이 만회하였습니다.
미국 시장 및 유럽 시장을 보면 아직도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얼마나 빠질지는 모르겠으나, 금일의 갭하락은 아마도 바닥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의견을 일치를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좀 더 빠질 것 같다는데 한표를 던집니다.
애널리스트나, 증권 방송 전문가가 개미의 편일거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십시요. 모든 투자에 대한 것은 개인이 하듯이, 그러한 말들도 단지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절대 속지 마십시오. 충분히 확인한 다음에 올라타도 늦지 않습니다. 외인이 돌아와야 증시가 올라갑니다.
연기금의 매수세만으로는 단지 몇몇 종목들의 상승만이 있을 뿐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의 지수 하단은 1600대 초반까지 예상합니다.
박스권을 탈피하지 못한 셈이죠.
이 박스권 돌파의 에너지는 이번 조정으로 인해서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정배열 상태로 접어들기 시작하면 그 응축된 에너지가 폭발하듯이 대세상승기로 접어 들 것입니다.
대세 상승기는 오르는 날이 내리는 날보다 많고, 많이 오르고 적게 내리는 장입니다.
그러한 장이 지루한 조정의 끝에 올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이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준비된 사람, 예측하는 사람, 연구하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 같습니다.

※ 공부삼아 관심가는 종목의 주가 흐름을 예측해 본 가상 연습이오니 투자의 판단으로 삼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복(福) 받으실거에요. Abracad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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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나 애널이 추천하는 종목 사야 할까?

증권사나 애널리스트들이 추천하는 종목을 매수하고 싶다면, 그 추천 뉴스가 나온 다음 어느 정도 추이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추천이 나온 후에 급등하는 종목은 참으로 보기 힘듭니다.(채 10%도 보기 힘듬)
단기적으로 오를 만큼 오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매수 타이밍을 언제로 잡아야 할까요?
이러한 추천 종목의 매수 타이밍은 5일선 이동평균선이나 20일선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는다는 가정하에 이평선에 근접할 시 분할 매수 접근하는 것이 가장 유효할 것입니다.
보통 추천한 종목은 단기로 한 달 내에 애널리스트들이 말한 단기 목표가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천 종목의 매수가와 손절가를 제시할 때 우리는 매수가보다는 오히려 손절가에 주목해야 합니다.
추천을 한 후 손절가에 근접할 때가 매수 시기일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이렇게 들어가면 실패할 확률이 아주 낮아집니다.)
하지만, 길게는 석 달 이상 걸릴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끊임 없이 오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매주, 매일, 매시간마다 등락을 거듭하는 것이 주가이기 때문이죠.
개미들이 애널들의 추천종목을 잡아서 실패하는 이유는 수 일내에 그 종목을 잡아서 하락을 하게 되면 매도를 하고 나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실패를 줄이기 위해선, 추천종목과 추천종목 번호만 기억할 것이 아니라, 추천한 날짜와 추천 당시의 가격까지 기재해 둔 다음, 약 한 달의 기간이 흐른 후에 추천 당시의 가격과 현재가를 비교하여 그 종목을 매수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것입니다.

<28일 증시 일정>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일본 4월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4월 개인소비지수 및 개인소득
기아차 추가상장(BW, 46만 여주, 행사가 6,880원)

25일 장마감 브리핑: 종합주가지수(O), CMS(O), 모건코리아(X), 하이닉스(O)

종합주가지수 1729.84 ▼10.03

증시는 모든 경제지표의 6개월 선행지수입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이 5.8%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출구전략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고, 증시에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다는 점, 펀드의 환매 증가 등이 전고점 돌파를 위한 가장 큰 장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출구전략은 중국이나 미국과 동조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 말은 중국, 미국이 먼저 출구전략을 시행하지 않는 한 우리의 출구전략도 연기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봅니다.
다우지수가 오바마 정부의 금융개혁안으로 혼조세를 보이면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최근 증시의 희소식이라면 연기금의 매수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연기금 자금은 단기적인 자금이 아니라는데서, 3·4분기 1900p이상을 보는 관점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진다 하겠습니다.
1722p를 단기 저점으로 인식하면서, 금요일 장은 이 지지선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를 만큼 오른 이 시점에서 기존 보유자가 아닌 신규 매수자는 부담스런 지수대이며,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만큼 그 방향성의 잣대가 될 미국의 경제 지표 뉴스와 다우지수의 전고점 갱신이 있어야만 우리의 코스피 지수도 커플링 현상을 보일 듯 합니다.
이번주도 전주와 마찬가지로 지루한 박스권이 예상됩니다.
1700p가 지지되는지 여부가 중요한 6월 마지막 주가 될 것 같네요. 

1. CMS
2,320
원 ▲110원

역시 예측대로 흔들기를 지겹도록 하다가 장막판에 끌어 올리네요. 주봉상 구름대 상단까지 왔습니다.
정석대로 하자면 이제는 매도 타이밍입니다.
더먹을려면 그만큼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시기입니다. 더간다는 보장도 없죠.
이제부터 상승이 된다면 추세에 의해서 더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치열한 심리전이 전개되는 셈이죠. 전 하락에 더 비중을 둡니다. 더간다면 오버 슈팅이라고 봅니다.

2. 모건코리아 12,250원 ▼250원

테마주는 호재가 나오면 기대 심리로 상승하지만, 호재가 나오지 않으면 조정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모건코리아 또한 그러한 원자력 테마주의 성격을 지니지만, 미래 산업의 한 분야라는 점, 실적이 흑자 전환되었다는 점 등은 투자에 매력적입니다.
12,000원대를 깨지 않는다면 전고점에 다시 되돌아갈 가능성이 큰 종목입니다.
내일은 상승에 한 표를 던집니다.

3. 하이닉스 26,450 ▼700원

장기적으로는 보유 관점이 맞지만, 종합주가지수에서 언급했듯이, 조정을 받으면 아무래도 조정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종목입니다.
6월 월봉상 양봉이지만, 더이상의 상승모멘텀이 없다고 보기에, 7월은 조정의 달이 아닐까 합니다.

4. 현대증권 12,100원 ▼100원


현대증권은 제 관심 종목은 아닙니다.
하지만, 증권주의 낙폭은 종합주가지수의 선행지표 역할을 합니다.
코스피가 상승추세이면 증권주가 오르고, 장기 하락 추세면 증권주가 빠집니다.
요즘, 증권주가 반등을 좀 주다가 재차 하락하는 것으로 보아 코스피 지수도 조정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5. 대아티아이 2,765원 ▼65원

철도주 대장주인 대아티아이는 브라질 관련 수주(약 22조원) 계약이 올 6월 중에 계약 성사 여부가 결정이 되어진다고 보도기사가 나오면서 그 기대감으로 인해 6월 초에 많이 올랐다가 지금 구름대 하단을 계속적으로 낮추면서 상승 추세가 꺾이고 하락 추세로 방향성을 잡은 모습입니다.
심리적 측면에서 해석하자면, 계약 성사 여부가 벌써 결정 되어도 결정이 되었어야 할 사항인데, 그 불안감이 반영되는 측면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할 것입니다.
기술적 측면에서 보자면, 60일선 지지가 이탈되면 120선까지 밀릴 가능성도 보입니다.
물론 그 중에 브라질 철도 계약 성사 여부가 발표가 난다면 급반등할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성사가 무산된다면 120선 이하로도 급락할 것입니다.
손절가는 2700원, 목표가 전고점
호재가 겹친다해도 전고점 이상은 힘듭니다. 매물벽 돌파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 공부삼아 관심가는 종목의 주가 흐름을 예측해 본 가상 연습이오니 투자의 판단으로 삼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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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장마감 브리핑
전일주가 전망 결과: 종합주가지수(X), CMS(O), 모건코리아(O), 하이닉스(O)


우리나라가 16강도 이기고, 삼양옵틱스 투자해서 10%이상 먹고 나왔습니다. 이래저래 기분 좋은 하루였었죠.
전업 투자자로써의 꿈이 그만큼 다가가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보조 차트는 MACD와 볼린저밴드를 이용합니다.

1. 수익을 내는 지름길의 50% 이상이 종목 선정입니다.
2. 종목 선정하셨으면, 거래량을 봅니다.
3. 거래량이 살아 있으면, 보조 차트를 통해서 적정 매수가를 고려합니다.
4. 손절가와 매도가를 고려하여 적정 수익이 나면 욕심 부리지 않고 던집니다. 반대로 손절가에 오면 손절합니다.
5. 장을 잘 판단하여 상승장인지 조정장인지, 순환매장인지를 예측하여야 합니다.
(상승장에는 코스피 종목을, 순환매장에서는 코스닥 종목을 거래하도록 노력합니다)
6. 선물옵션 기사를 유념하여 읽습니다.
7. 해외 증시의 변동 사항을 체크합니다.

종합주가지수 1739.87 ▲ 14.05

다우지수가 이시각 현재 1%이상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발 악재가 재부각 되면서......
상승장에 묻혀졌던 악재들이 다시금 고개를 드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종합주가지수도 25일은 약세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단기적 관점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예측해보려 합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저점 확인 후 전고점 부근에 바짝 다가 섰습니다. 되돌림으로 보자면 거의 100%에 육박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1700선에 근접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펀드 환매가 다시 시작하므로 투신권은 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지루한 장세가 연출되고 있는데요.
상승, 하락, 강보합, 약보합의 1/4의 예측 가운데 이러한 장세가 끝을 내고 상승으로 예측 되기보다는 하락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1년 내에 모건스탠리가 2200간다고 개인의 매수세를 부추기는 보도기사를 흘리고 있습니다. 몇 달 전인가요? 이와 비슷한 보도 기사가 나온 후 주가는 어김 없이 며칠 후에 하락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 후에 어떻게 장이 연출되었는지는 아실겁니다.
선물옵션, 베이시스, 매수/매도 포지션...뭐 이런 단어들 몰라서 갖다 붙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제 글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1700을 넘어가면 현금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 예측이 맞을지 틀릴지는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개인적으로 금요일을 맞이하면서 현금 비중을 늘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1. CMS 2,210원 † 285원

전기차 테마주의 대장주 역할을 하는 CMS가 점상을 예측하였으나, 상한가가 조금 밀리며 '흔들기'를 하였으나, 결국은 이틀 연속 상한가에 들어갔습니다.
일봉상으로는 MACD 매수 신호가 들어오면서, 구름대 상단까지 갔지만, 매도를 위해선 주봉을 보고 판단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25일 상한가는 힘들겠으며, 다시 세력의 '흔들기'가 나온다고 봅니다. 안전하게 투자하실려면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것도 나쁜진 않다고 봅니다. 주봉상 구름대 상단을 매도 시기라고 보긴 하지만 그만큼 위험을 또 감수해야 하겠죠.

2. 모건코리아 12,500원 ▲250원

아버지인 코스피 지수가 오르면 아들인 코스닥은 조정을 받습니다.
전약후강이었던 아버지 때문에, 전강후약으로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네요. 비단, 모건코리아 뿐 아니라 코스닥 종목 대부분이 그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승여력 더 있다고 보고, 매집 구간이라고 봅니다.


3. 하이닉스 27,150 ▲100원

장기적으로는 보유 관점이 맞지만, 종합주가지수에서 언급했듯이, 조정을 받으면 아무래도 조정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종목입니다.
6월 월봉상 양봉이지만, 더이상의 상승모멘텀이 없다고 보기에, 7월은 조정의 달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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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마감 브리핑
전일주가 전망 결과: 종합주가지수 약보합 마감(O), CMS(O), 모건코리아(X), 하이닉스(X)

종합주가지수 1725.82 ▼ 5.66

단기에 많이 올랐다고 봅니다. 특별한 상승 동력이 나오지 않는 이상 약보합 또는 강보합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주가지수가 많이 오르면 코스닥은 소외 되고, 이처럼 종합주가지수가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 코스닥 테마가 살아납니다. 내일도 종합주가지수는 조정을 이어가고, 코스닥은 테마주들이 활개를 치는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1. CMS 1,925원 † 250원

개장과 동시에 점상 들어가면서 한 번도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종목 게시판을 보면, 강성 보유자만 보유해선지 단기 차익만을 노리고 있지 않네요.
내일도 강세 연출될 듯 합니다.
전기차 테마주의 날이 아니였나 싶네요. 지앤디윈텍, AD모터스, 삼양옵틱스 등 관련 테마주들이 모두 상한가 속출했습니다. 내일도 기대되는 테마가 형성 되었다고 봅니다.
허나, 재료 노출이라는 측면에서 오늘과 같이 개장과 동시에 점상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삼양옵틱스는 오늘 거래가 2500만주 가량 되었는데, 주식수가 많다보니 다른 종목에 비해 상한가가 몇 번이나 무너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CMS가 강세를 보인다면 다른 종목들은 점상이 가능할 듯 하지만, 삼양옵틱스는 좀 힘든 모습이 연출되리라 생각됩니다.
삼양옵틱스도 같이 가기 위해선 시초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450~1500원대 매물 소화 과정이 수월치가 않아 보입니다. 만약 이 매물대를 돌파한다면 삼양옵틱스도 전고점을 향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2. 모건코리아 12,250원 550원

원자력 테마주입니다. 터키 원전수주와 성장 기대감으로 많이 오른 종목.
차트상으로 상승여력이 더 있어 보입니다.

3. 하이닉스 27,050 ▼150원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실패로 많이 내렸네요.
많이 내리면 반등줘야죠.
더 떨어지면 오히려 추가 매수 해야되는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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