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차, 인기따라 대세가 되고 있는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최고의 사랑'으로 로코물 장르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자매의 작품 '주군의 태양'의 인기가 대단하다. 로코의 여왕 공효진과 완소남 소지섭, 홍자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그 인기를 예상할 수 있기도 하였다. '주군의 태양'은 로맨틱 장르에 귀신을 볼 수 있는 태양 때문에 호러의 요소가 섞어 있는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기도 하다. 태양은 귀신을 보는 것이 무서워 주군과 스킨십을 하면 귀신이 안보인다는 설정도 정말 기가 막히다는 생각이다. ▲ 3회 전회에서 태양(공효진)을 구하려던 주군(소지섭)은 칼에 찔려 그 영혼이 태양 앞에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그의 죽음을 예고했었는데, "사랑해"라는 말을 남긴 채 떠난 주군 때문에 폭풍오열을 하는 태양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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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17.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