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32세이브, 무등산 폭격기 최다세이브 기록 넘보는 돌부처
오승환 32세이브, 무등산 폭격기 최다세이브 기록 넘보는 돌부처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우측 엉덩이 근육염증(둔근 염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서 큰 걱정이었는데, 이른 복귀가 가능하다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 류현진의 코리안 메이저리그 최다승(박찬호 18승) 기록 경신과 함께 눈여겨 볼 것은 한신 타이거즈의 돌부처 오승환의 최다세이브 기록 경신이 될텐데요. 중계방송을 해주는 선발투수 류현진의 경기와는 달리 구원투수 오승환의 경기는 뉴스를 통해서나 접하게 되어서 32세이브를 달성할 때까지 좀 무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인으로 일본 프로야구 최다 세이브 기록은 '무등산 폭격기', '국보급 투수'라는 별명이 붙은 선동열 선수(당시 주니치 드래건스 소속, 현 기아 타이거즈 감독)입니다. 한신 타이거즈 소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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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2.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