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MLS 마이애미 창단 위해 지분 처분
데이비드 베컴,MLS 마이애미 창단 위해 지분 처분 데이비드 베컴은 구단주로 있는 미국 MLS(메이저리그사커) 마이애미 지분을 일부 처분할 것이라 한다. 베컴이 구단 지분을 처분하기로 한 결정은 대주주로써의 지위를 잃을 수도 있는 결정이다.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2014년 미국 마이애미를 연고지로 하는 MLS 창단 계획을 발표했다. 베컴이 창단을 주도하면서 초기 비용인 2500만 달러를 직접 투자하는 등 구단주로써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베컴은 최근 6개월간 경기장 건설과 선수 영입을 위해 마이애미 구단에 3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애미 오버타운에 자리잡은 2만5천석 규모의 홈 구장은 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2013년 선수 은퇴 이후 자선사업과 축구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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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