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정 사인회 논란 후폭풍,유명인들에게 SNS가 독이 되고 있는 이유
물의 일으킨 배우 교체 당연? 뮤지컬배우 백민정이 페이스북을 올린 글과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을 공식사과하였으나 백민정이 나오는 뮤지컬은 더 이상 보지 않겠다며 등을 돌린 여론의 힘에 밀려 출연하고 있던 마담 지파르지역에서 다른 배우로 교체되었다. 공연을 하는 문화계 사람들이건, 연예계건, 스포츠계건 상관 없이 얼굴이 알려진 혹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노출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SNS는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적인 측면이 많다. 최근 기성용 선수의 SNS사태에서도 보았듯이 설사 매우 사적인 공간이라 생각하면서 SNS를 통해서 한 발언이 대중에게 노출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 발언에 대한 매우 무거운 책임을 져야만 하는 상황이 오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1차적인 책임은 본인의 소양부족..
Star列傳/ㅂ
2013. 7. 21.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