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제 개발, 한국파마 10조 치매치료제 시장 선점
치매치료제 개발, 한국파마 10조 치매치료제 시장 선점 경상대 김명옥 교수 연구팀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브리핑을 하며 "노인성 알츠하이머 등 치매치료가 가능한 천연 단백질을 한국파마로 기술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명옥 교수는 2014년 1월 네이처의 자매지 '세포 사멸과 질병'에 치매에 효과적인 천연단백질을 담뱃잎에서 발견하고 관련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오모스틴'이라 불리는 천연단백질은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어서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치매치료제의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기술이전을 받은 한국파마는 3~5년의 임상실험을 거쳐서 치매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치매에 걸린 쥐 실험을 통해서 그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김명옥 교수의 말에 따르면 이 천연단백물질은 알츠하이머의 초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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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9.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