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은 괜찮고, 박신양은 안된다!?
드라마제작사협회가 이 협회에 소속된 제작사의 드라마에 박신양의 무기한 출연 정지를 의결했다고 합니다. 피소송당사자는 A프로덕션, 당연히 드라마제작사협회에 소속이 된 제작사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회당 출연료로 1억7천50만 원을 요구함으로써 한국드라마 발전에 심대한 방해를 일으켰고 시장을 교란시켰다고 보기 때문에 드라마 발전을 위해서 오늘 이사회에서 의결을 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더보기 상기에서와 같이 무기한 출연 정지의 이유는 번외편의 출연료로 3억8천여만원은 과다하다는 여론에 호소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은 상상하기 힘든 어마어마한 액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배용준이 출연한 도 재밌게 봤지만, 박신양의 은 당시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시청률로 따져도 거의 막상..
TV로그
2008. 12. 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