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귀인과 귀신, 정말 그럴까?
샐리의 법칙 VS 머피의 법칙 "독고진씨 만나고부터 모든 일이 너무 잘풀려요. 독고진씨는 저에게 귀인이에요." "귀인? 너! 난 널 만나고부터 되는 일이 없어. 넌 나에게 귀신같은 존재야, 떨어져."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의 이 대화......을 가장 잘 표현하는 대사들이 아닌가 합니다. 구애정은 정말 독고진이 아무리 싸가지 없이 굴어도 껌처럼 찰싹 붙어 있고 싶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기가 바닥을 기던 그녀가 독고진 덕분(?)에 검색어 1위에 오르는 영광도 얻습니다. '구애정 발목녀' 뭐 좋은 일로 1위를 한 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건 1위는 1위니까요. 이 검색어는 독고진의 해외진출을 둘러싼 비밀을 알게 된 구애정을 독고진이 차량추격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나면서 쌍코피가 나며 병원신세를..
TV로그
2011. 5. 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