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동창리 발사,한반도 긴장 수위 고조
북한 미사일 동창리 발사,한반도 긴장 수위고조 북한이 금일 오전 9시30분 동창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이지스함이 최초 포착했으며 핵실험 후 한달만이다.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하였다. 이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를 상대로 한 대형 도발로 한반도의 경색된 긴장 수위를 고조시키는 행위이다. 국방부 관계자: "북한이 오늘 오전 9시30분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정거리 미사일 탐지 추적을 위해 서해상에 배치된 해군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은 오전9시 31분께 항적을 최초로 포착하고 9시32분께 미사일임을 식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해상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 탐지 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 류..
정보창고
2016. 2. 7.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