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해체,빈번해진 아이돌그룹 해체 이유

반복되는 아이돌 그룹의 해체소식에 이제는 면역력이 생긴 것 같기도 합니다.

포미닛의 공식적인 해체 이유는 멤버들 각자의 진로가 달라 팀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뜻이 다르면 가는 길도 달라야 한다는 생각은 맞지만 아마도 그렇게 된다면 유지될 팀이 몇이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튼 공식적인 해체 이유 외에 다른 해체 이유는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기에 이런 이유를 믿어줘야 하겠죠.

 

 

포미닛 해체 관련 기사에 나온 바로는 현아는 큐브와 재계약을 하였고, 허가윤은 연기 쪽으로 방향을 잡고자 하는 듯 합니다.

나머지 멤버에 대한 언급은 없고, 현재 몇몇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아 외의 나머지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활동도 윤곽이 잡히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동안 포미닛은 멤버 간의 불화나 큰 사건사고 없이 잘 유지되어 오던 아이돌그룹의 하나였습니다.

 

 

포미닛의 장단점은 '현아의 높은 인지도'가 큰 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러한 점으로 인해서 포미닛이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반대로 그러한 점이 단점이 되기도 했죠.





현재 가요계는 '재결합'과 '해체' or '팀의 재편'라는 큰 화두가 있는 것 같습니다. 

90년대 인기 아이돌그룹이 해체 이후 제반 분위기의 형성이 재결합의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 듯 하고, 또 재결합을 고려중인 몇몇 그룹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반면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해체'나 '팀의 재편'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포미닛의 경우 현재 보도된 기사만 본다면 이전 아이돌 그룹들과는 좀 다르게 현아 한 명만이 재계약에 성공을 하면서 팀의 재편 가능성을 저울질해보는 다른 그룹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인다는 점도 어떤 공식적인 해체 이유 외에 다른 문제점들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런 팀 해체의 과정을 노이즈가 생기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이후에는 역시 멤버들의 홀로서기에 대한 부분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현아는 큐브와 재계약을 하였고, 또 솔로활동도 곡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그 성패여부는 가늠해 볼 수 있다 보여집니다.

아마도 포미닛 멤버 중에서 가장 성공가능성이 높은 멤버라 할 수 있겠죠.

 

 

전지윤의 경우 팀의 래퍼로서의 경력과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의 경력을 보면 역시 래퍼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허가윤은 연기자로 방향을 전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므로 소속사를 정하면 소속사가 밀어주는 여부에 따라 연기자로서의 홀로서기 여부를 전망할 수 있겠죠.

 

 

남지현과 권소현에 대한 부분은 언급이 없어서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권소현의 경우는 현재 만21세로 나이가 가장 어리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아이돌그룹의 해체나 팀 재편이 빈번해지는 이유는 아마도 홀로서기에 성공을 하고 있는 이들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들이 홀로서기에 대부분 실패를 했다면 아이돌그룹의 해체 소식이 잘 들리지 않을테지만 말이죠.

 

홀로서기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전 카라 멤버 허영지

 

곡의 반응은 좋았으나 방송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홀로서기 활동대기 중 전 2NE1 멤버 공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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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싫어'[MV],걸 크러쉬로 풀어본 뮤비에 대한 이해

포미닛의 'Act.7' 앨범 타이틀곡인 '싫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Act.7'에는 '싫어'외에 'No Love','Blind','CANVAS'등 총5곡이 실려있다.

 

타이틀곡인 '싫어'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덥스텝의 창시라 불리는 DJ 스크릴렉스가 참여했다.

 

포미닛은 걸 크러쉬 중 쎈 언니 컨셉을 대표하는 걸그룹이다.

이번 '싫어' 역시 이전 곡인 'Crazy'와 같이 쎈 언니 컨셉의 걸 크러쉬 컨셉이다.

 

 

걸 크러쉬는 여성이 여성에게 받는 충격을 의미한다.

가요계 관계자는 "내가 갖지 못한 것을 가진 여성을 어떠한 것을 해내는 것을 보았을 때 오는 충격을 걸 크러쉬"라 정의했다.

 

여자 연예인임에도 여성팬이 열렬한 팬을 자처하는 것이다.

 

포미닛의 경우 항상 걸 크러쉬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녔다. 

 

 

쎈 언니 컨셉은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는 것이다.

이효리,2NE1, '언프리티 랩스타'의 래퍼들이 쎈 언니 컨셉의 걸 크러쉬다.

 

 

포미닛은 데뷔 초부터 '이름이 뭐예요','오늘 뭐해?','미쳐' 같은 곡들로 걸 크러쉬 컨셉을 이어왔다.

 

 

f(x)의 엠버와 같이 보이프렌즈 같은 컨셉의 걸 크러쉬도 있다.

또는 섹시 컨셉의 많은 걸그룹(씨스타,AOA등)의 걸크러쉬와 청순 컨셉의 걸 크러쉬(에이핑크)도 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와 트와이스 같은 신인 걸그룹이 보여주는 걸 크러쉬도 있다.

걸 크러쉬에 어필하려는 이유는 남성 팬들에 비해 여성팬들의 충성도와 구매력이 높기 때문이라 한다.

 

 

걸크러쉬에는 3단계가 있다 한다. 

 

 

첫 번째, 친해지고 싶은 느낌이 드는 것

두 번째, 그 사람이 되고 싶은 것

세 번째, 정말 사귀고 싶은 것

 

 

 

연예인이 입은 옷을 따라하거나 연예인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것도 걸크러쉬의 아주 기초적인 단계라 한다.

 

 

어제 포스팅한 내용 중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수민이 '덕질,'입덕' 같은 표현을 했는데, 걸크러쉬란 것이 우리말로 하면 입덕,덕질,여덕 정도로 풀이하면 가까운 표현일 듯 하다.

 

4MINUTE(포미닛),'싫어'(Hate) MV

 

그래선지 '포미닛'의 노래는 남성들에게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어필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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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컴백,덥스텝 창시자 DJ 스크릴렉스 참여

포미닛(남지현,허가윤,전지윤,김현아,권소현)이 타이틀 곡 '싫어'로 전격 컴백한다.

포미닛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앨범 '액트 세븐'의 재킷 이미지와 타이틀 곡 '싫어'의 제목을 공개했다.

 

 

포미닛의 이번 타이틀곡 '싫어'는 덥스텝 장르의 창시자라 불리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가 작곡에 참여해 포미닛을 지원사격한다.

 

 

덥스텝(더브스텝)은 UK덥스텝과 US뎁스텝으로 나뉘는데,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한 분파로 나뉜다 한다.

현재는 클럽음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덥스텝의 대표적인 인물이 DJ 스크릴렉스라 한다.

'싫어'는 DJ 스크릴렉스와 서재우,손영진이 공동 작곡한 EDM 힙합장르 댄스곡이다.





포미닛의 7집 '액트 세븐'은 2월 1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포미닛 뮤직 히스토리

2009년 '핫이슈', 'Musik'

2010년 'huh'

2011sus '거울아 거울아'

2012년 '볼륨 업'

2013년 '이름이 뭐예요','물 좋아?'

2014년 '오늘 뭐해?"

2015년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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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전지윤 합류,초대받지 못한 불청객 취급

'언프리티 랩스타2'는 여자 랩퍼 컴필레이션 앨범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승부를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트루디의 활약이 돋보이는데, 트루디가 워낙 뛰어나다 보니 아이돌인 걸그룹 래퍼들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듯 하다.

 

 

언더와 오버의 무너지고 있는 무게중심의 기울기를 잡기 위해 포미닛 전지윤이 합류를 한 듯 하다.

전체적인 그림으로 보자면 그런 의미의 합류인 듯 하다.

 

 

그러나, 전지윤의 합류는 '언프리티 랩스타2' 멤버들의 환영을 받지는 못했다.

경쟁으로 탈락된 사람이 발생하였고(안수민,애쉬비), 그러한 치열한 경쟁의 과정에서 실력을 검증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경쟁이 생략된 채 중도에 합류를 하였으니 전지윤을 바라보는 시선이 고울 리 없는 것이다.

 

 

게다가 전지윤이 보여준 랩실력은 참가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은 아니었던 듯 하다.

어딜가나 환영을 받는 걸그룹인 전지윤이 이 프로그램 안에서 만큼은 초대받지 못한 불청객 취급을 받는 것이다.





사실 걸그룹 멤버들이 이슈성이 있고, 인기와 팬덤을 바탕으로 '언프리티 랩스타2'의 시청률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냉정하게 랩 실력만으로만 보자면 효린,유빈,예지,길미,수아,헤이즈,캐스퍼,키디비,트루디 등 여러 래퍼들 중에서 걸그룹 멤버들이 모두 반드시 상위권에 든다고 하지는 못할 듯 하다.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2'의 2번 트랙(Me, Myself & I)은 헤이즈가 3번 트랙(음악이 아니었다면)은 트루디, 4번 트랙(Solo, feat. 박재범,로꼬)은 예지가 차지를 하였다.

 

 

시즌1 때를 보면 트랙이 8곡 정도인데, 이번 시즌에도 그 정도로 본다면 이제 절반 정도의 트랙이 남은 셈이다.

현재 전지윤의 합류로 언더와 오버가 절반씩 딱 균형을 맞추게 되었는데, 트랙을 차지하는 사람이 언더와 오버의 비중이 어떻게 되는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듯 하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net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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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빨개요, 퍼포먼서가 아니라 아티스트여야 하는 이유

 

흔히 CF를 '15초의 미학'이라고들 말합니다.

1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표현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 담아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요.

 

뮤직비디오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5분 내외의 미학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나 K팝의 성공요인 중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유튜브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의 시각적인 효과가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할 수 있죠.

 

대부분의 가수들은 이제 음악의 음원 뿐 아니라, 음원 공개 이전 티저 사진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과 같은 작업들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 음악이라면 대중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은 이와 같은 사진과 뮤직비디오라 할 수 있죠.

  

 

현아는 '빨개요'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티저 이미지 공개, 티저 동영상 공개, 풀버전 뮤직비디오 공개와 같은 순서를 밟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현아의 솔로곡 '빨개요'는 빨간색의 강렬한 이미지의 색상과 몽키 댄스로 무장한 곡입니다.

 

 

현아의 '빨개요' 뮤직비디오를 보고난 후 오랜만에 현아의 솔로곡들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빨개요'(서재우,빅싼초,소크라테스,Bluesun)는 현아의 솔로 활동 히스토리로 되짚어 보자면 'Change'(신사동호랭이), 'Bubble pop'(신사동호랭이), 'Ice Cream'(용감한형제)에 이어지는 네번째 솔로 타이틀곡이고, 공식적으로는 현아 솔로 3집 미니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걸그룹의 솔로 활동 이후는 걸그룹에 속했을 때와는 다른 음악 장르 혹은 음악적인 다른 색깔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아의 솔로 히스토리를 보면 걸스 힙합, 혹은 랩퍼 현아('Change')에서 섹시 현아('Ice Cream', 'Bubble pop')으로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아의 변신 중에서 중요한 활동 하나가 있는데, 바로 '아이스크림'과 '버블팝' 활동 사이에 전세계적인 히트를 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이 그것이죠.

 

 

싸이가 몰고 온 '강남스타일'로 인한 K팝 열풍은 그것에 그치지 않고, 제2의 싸이......

싸이의 바통을 이어받을 누군가를 필요로 하였습니다.

그 히로인의 선두주자가 바로 현아였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이 장현승과의 '트러블메이커' 활동으로 인기를 이어가게 됩니다.

 

현아가 대중들에게 선정성으로 비판을 받으면서도 그러한 이미지를 쉽게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 비판 못지 않게 현아의 선정성을 소비하는 대중들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아의 솔로곡들의 히스토리를 살펴보면 시각적인 퍼포먼서로의써 현아는 분명 발전해가고 성장해가고 있다 보여집니다만 들려주는 음악성 즉 아티스트로써의 현아는 정체되어 있거나 퇴보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섹시 컨셉이라는 틀에 기대어서 그 틀 안에 갖혀 있다고 봐야 할테지요.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현재의 현아의 모습에도 만족하긴 하지만 좀 더 나은 현아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잘하고 있는 퍼포먼서로써의 현아의 색깔 위에 음악성도 더해진 아티스트 현아를 덧칠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현아 스스로가 가장 많이 자신의 섹시 이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지도 모르죠.

 

그런 점에서 이번 현아의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 중에서 'A talk', '어디부터 어디까지', 'Blacklist' 등 세 곡이나 작사에 참여를 한 것이 눈에 띕니다.

섹시 이미지에 갖혀 있는 현아로 보일 지 모르겠지만 현아는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 보여집니다.

그러한 방향으로의 발전과 성장이 결국은 부재중인 포스트 이효리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 길일 지도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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