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서프라이즈 선물과도 같았던 장혜진 분홍 립스틱
평가 받고 있지만 축복 받은 사람들 청중평가단의 얼굴을 보면서 가수란 직업이 참 매력적인 직업이란 것을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자신을 향해 이런 미소띈 얼굴을 보여주는 팬과 이를 흥겨운 무대와 감동 있는 노래로 되돌려주는 가수들... 비록 떨리는 순위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이런 사랑과 관심을 받기에 무대에 오르는 것을 영광으로 느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특히나 이런 흥겨운 무대가 많아서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습이 아닌 청중평가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해서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던 장혜진의 '분홍립스팁'은 꽃에 비유하자면 꽃이 만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분홍립스틱'은 원곡을 부른 김연숙의 분홍립스틱과 영화 에서 극중 송윤아가 부른 '분홍립스틱..
TV로그
2011. 11. 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