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글리시, 영어와 한국어 모두에 해로운 필요악
콩글리시, 영어와 한국어 모두에 해로운 필요악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용하는 콩글리시는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이 '콩글리시'라는 단어는 한국어도 해치고, 영어로도 사용할 수가 없는 국적불명의 외계어가 되어가고 있단 생각입니다. 영어면 정확한 영어를 쓰는 것이 맞고, 한국어를 쓰자면 정확한 순수 국어를 쓰는 것이 맞는데 콩글리시는 영어로써는 사용하지도 못하고, 국어도 해치게 되니 정말 필요악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콩글리시로 범하기 쉬운 오류 중의 하나가 영어로 알고 있고, 이를 외국 사람들이 알아 들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콩글리시는 영어 사전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단어들이죠. ▲외국인들에게 콩글리시를 가르쳐주는 콩글리시 가이드 콩글리시는 우리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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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