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김원희, 19금토크 첫방송의 희생양?
2012.09.11 by ILoveCinemusic
수위조절하는 19금토크 성공할까? 김구라나 신동엽이 아닌 국민MC 유재석이 19금토크로 무장하여 돌아 왔습니다. 국민참여형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나 게스트 캐스팅에서 우위를 점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빼앗긴 시청률을 되찾겠다는 위기의식 속에서 상대적으로 묻혀 있던 개성을 19금토크로 갖추면서 본격성인토크쇼를 지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폐지위기 속에서 다시 한 편 개편으로 돌아온 '놀러와'를 '런닝맨'처럼 되살릴 수 있을런지... 어쨌든 그러한 위기의식은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어 유재석은 '국내 최초 위기토크쇼'라면서 자학개그로 첫방송을 열었습니다. 우선 19금토크쇼 '트루맨쇼'는 예전의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의 포맷과 같이 '방바닥 토크쇼 보고싶다'를 지원사격하는 포맷 같아 ..
TV로그 2012. 9. 1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