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을 즐길 것인가, 쏟아지는 비를 미리 피할 것인가?
6월 25일 관심종목 주가예측 이전 포스팅에서 1700p를 접어들면 현금비중을 늘이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습니다. 7월은 아마 조정의 달이 될 것이라고도 예측하였습니다. 전 지금 하락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이러한 조정이 참으로 느닷없이 닥쳐온 돌발악재라고 뒷통수를 호되게 맞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돌발악재가 아니라 예견된 악재겠지만 말입니다. 반대로 저와 같이 현금 비중을 늘이신 분들이라면 어떤 종목이 먼저 움직일까 혹은 어떤 종목에 묻어둬야 수익을 많이 거둘까를 고민하겠지요. 장에 상승 동력이 뚜렷하지 않고, 올라갈 힘이 없다면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뿐 아니라 개별종목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7월 1일 장마감 브리핑: ..
재테크 주식 창업
2010. 7. 2.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