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9회, 저승사자가 윤태영 살려준 이유
야경꾼일지 9회, 저승사자가 윤태영 살려준 이유 해종의 칼에 찔려 죽어 삼도천(三途川)을 건너는 조상헌(윤태영)에게 저승사자는 귀물(귀신)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는 경고를 하면서 조상헌을 다시 이승세계로 돌려 보냅니다. 그리고, 귀물에 대해 간섭을 하게 되면 육신의 죽음뿐 아니라 혼마저도 없어지는 절대죽음을 맞이할 것이라는 말을 하며 조상헌이 부상을 입은 곳에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남겨주게 되죠. 삼도천 사람이 죽은 후, 첫 7일에 저승으로 가는 도중에 건넌다는 큰 내. 저승사자가 야경꾼(극의 설정상 퇴마사)이었던 그를 다시 되돌려 보낸 이유는 딱 하나 뿐일 것입니다. 사담(김성오)와 같은 악의 무리가 이승과 저승의 경계를 혼란시키고 있으니 이를 막을 사람은 야경꾼 밖에는 없기 때문이죠. 숙정문을 열어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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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