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이순재 '아이돌배우에 일침'

'그래 그런거야'는 SBS 새 주말 연속극입니다.

총60부작으로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는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위로하고 갈등을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가치를 깨닫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순재는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를 향해 일침을 가한 사실이 있었다 합니다.

 

이순재: "연기는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춰보는 것이다.앙상블이 이뤄져야 한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런 경우가 많이 없다.지금은 대본 리딩 과정이 그 연습 과정의 전부다. 아이돌 신인 배우와 나와 연습시간이 똑같다."

 

"연기를 60년 했는데도 어렵다.이제 1년 시작한 배우가 어떻게 통달하겠냐."

 

 

'그래 그런거야' 등장인물은 이순재,강부자,양희경.노주현,서지혜,송승환,정재순,신소율,홍요섭,윤소이,김해숙,조한선,정해인,남규리,왕지혜 등이 출연한다.

 

주요 등장인물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유종철(이순재)

재단사 출신으로 독립하여 양복점 평화라사를 30년 운영했습니다.

스스로 대단히 성공한 인생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젊고 예쁜 여자 밝힘증이 있습니다.

여자가 예쁜 건 선이라는 지론을 지닌 캐릭터입니다.

김숙자(강부자)

16세에 중학교를 졸업,도시에서 제일 큰 양복점 사장집 가정부로 들어가 일하다가 유종철과 정분이 났습니다.

유종철과 서울로 야반도주하여 종철의 아들들을 데리고 결혼식도 없이 종철의 처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살림에 노점 국수 장사,기사 식장,수제비 식당을 하며 돈을 벌었고,공부가 모자란 것이 평생의 한인 캐릭터입니다.

 

 

김숙경(양희경)

이복언니 숙자와 20살 차이.

연애로 24살에 결혼했으나 아이를 못 낳아 시어머니의 시집살이를 겪다가 이혼 당했습니다.

수제비 장사하면서 사둔 25평 아파트와 상가를 나이 55세에 부동산 개발한다는 남자한테 빠져 몽땅 날립니다.

언니가 얻어준 작은 원룸에 살며,하나 남아있는 상가 월세로 생활을 해나가는 캐릭터입니다.

 

 

 

이지선(서지혜)

털털하고 담백한 성격.

번역도 하고 입시 학원 영어선생이기도 합니다.

유민호이 외아들 승균과 결혼, 승균이 출장 중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하면서 결혼 두 달 만에 미망인이 됩니다.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산 지 5년이 됐습니다.

 

 

 

유소희(신소율)

소심한 완벽주의.

병원 내과 간호사.

상처 잘 받고 융통성 없고 자신감도 없는데 그렇다고 까다롭지 않은 건 아닙니다.

사소한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한 정직성으로 주변을 당황시키게 만드는 캐릭터입니다.





가끔은 살아가면서 하얀 거짓말도 필요한 데 너무 꽉 막혀 있으면 답답하죠.

너무 정직해도 탈이네요.

 

 

 

유세희(윤소이)

대학 졸업하면서 바로 취진,모 패션 월간지 에디터로 일하다 출판사로 자리를 옮겼다.

결혼한 지 1년.

남편은 광고회사 감독.

 

 

 

유세준(정해인)

유쾌하고 붙임성 있고 단순 용감한 성격.

대학 때부터 알바로 모은 돈으로 제대하지마자 배낭여행 반년을 하고 돌아온다.

알바 두,세 탕씩 뛰어 돈 모아 여행하며 블로그에 쓴 여행기 모아 여행안내서 출판해 돈 벌고,앞으로 10년 노하우 축적해 가장 싸면서 가장 질 좋은 여행사 차려 그때부터 내 돈 안쓰고 죽는 날까지 여행하는 것이 꿈이다.

 

정말 멋진 꿈이네요.

캐릭터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데요.

 

 

 

이나영(남규리)

다소 행동과잉 캐릭터.

룰이 없고 기분 내키는 대로인 천방지축.

엄마한테 딱 제대로 된 남자를 만들어주는 것이 미션이다.

 

 

유리(왕지혜)

세현과 3년 만나는 동안 세 번 헤어졌다.

결혼이 하고 싶은데 세현은 결혼에 전혀 관심이 없다.

 

 

유세현(조한선)

쉽게 속내를 보이지 않고 속을 주지도 않아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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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웹툰원작과 캐릭터 소개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방송이 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다음카카오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1화부터 20화까지의 웹툰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웹툰을 보았습니다.

 

 

그림체가 상당히 좋고, 컬러풀하게 그려져 있어 허덥한 웹툰만 보다가 오랜만에 제대로 된 그림의 웹툰을 보는 듯 합니다.

웹툰 속에서는 책쾌라는 직업이 존재하네요.

 

그리고 부제로는 '조선 뱀파이어 이야기'라 적혀 있습니다.

장르상으로는 퓨전 판타지 장르 같은데요.

뱀파이어와 로맨스라는 점에서 '트와일라잇'의 조선판 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1화의 분량은 30여쪽에 불과해서 20화까지 다 해봐야 600여쪽이 되니 예전 만화책으로 따지면 6권 분량도 채 되지 않는 듯 합니다.

빠르게 보면 1시간도 안되어 다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원작은 웹툰이다 보니 아무래도 표현도 자유롭고, 공포와 로맨스의 분위기도 자유자재인 듯 합니다.

뱀파이어인 김성열과 남장여인인 조양선의 로맨스가 아무래도 '밤을 걷는 선비'의 주요 스토리 라인이 될 것 같네요.





그림을 정말 맘에 쏙 그려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장면도 연출이 됩니다.

조주희/한승희 등 여성 만화가가 그린 그림답게 그림 자체는 순정만화 톤의 그림체입니다.

 

뱀파이어가 주인공이다 보니 와이어액션이나 CG부분이 어떻게 연출이 될지가 실사에서 눈여겨 볼 볼거리 같은데요.

우리나라 CG나 와이어액션이 아직 수준 미달이라서 크게 기대는 않고 있습니다.

 

'밤을 걷는 선비' 주요 캐릭터 

이준기: 김성열 역

 

이유비: 조양선 역

이유비는 웹툰 속 조양선과 싱크로율이 제법이다 ㅋㅋ

 

 

최강창민: 세손 이윤 역

 

 

이수혁: 귀 역

 

김소은: 최혜령/이명희 역


지금 7화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밤을 걷는 선비'는 웹툰으로 즐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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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강소라 앵그리 맘 후속 출연,맨도롱 또똣 뜻,홍자매 신작

홍자매의 신작인 <맨도롱 또똣>에 유연석과 강소라가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맨도롱 또똣>의 뜻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이라 합니다.

그리고 극중에 등장하는 제주도 레스토랑의 상호이기도 합니다.

 

 

 

유연석은 애정결핍 베짱이로 강소라는 홧병 걸린 개미로 캐릭터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유연석은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아홉작품을 몰아하면서 소처럼 일한다 하여 '유연소'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실제 성격과는 반대되는 캐릭터라 보여지네요.

 

 

유연석(본명 안연석)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로 데뷔를 하였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건축학개론>에서 수지를 넘보는 역할, <늑대소년>에서 박보영을 넘보는 역할을 하면서 악역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구가의 서>와 <응답하라 1994> 그리고 2014년 <꽃보다 청춘>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대박이 난 연예인이죠.

 

이상형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유연석이 <맨도롱 또똣>에 캐스팅 된 이유는 이렇게 인기의 상승세를 탔다는 이유 이외에도 군대를 다녀온 점도 작용이 되었으리라 보여집니다.





<힐링캠프> 출연 당시 여자친구의 권유에 따라 공군에 입대했지만 여자친구는 고무신을 신었다고 해서 웃픈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었지만 히트 메이커인 홍자매의 작품에 캐스팅 되었으니 이번 작품도 호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캐스팅 운도 좋은 것 같습니다.

 

H&M 제품 39,000원짜리 드레스로 화제가 되었던 2014 MAMA 강소라 드레스

 

강소라는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다니는 중에 <4교시 추리영역>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바로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고, <써니><파파로티>로 흥행에서도 성공한 배우로 평가를 받습니다.

 

 

<드림하이2>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이특과 가상부부로 출연을 하다가 드라마 <미생>으로 완전히 떠버린 스타죠.

가수가 노래를 잘 선택하는 것 만큼이나 배우에게도 작품선택력이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응사>의 칠봉이와 <미생> 안영이의 만남, 그리고 스타작가인 홍자매의 조합은 대박의 조짐이 보이네요.





<맨도롱 또똣>이 기대된다면 을 눌러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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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이머 알고 보면 다 자기자랑

 

'라디오스타'란 프로그램은 원래 배려, 겸손 이런거랑은 거리가 좀 멉니다.

뜯어 먹을 것 많은 게스트들을 그냥 예능 입담으로 뜯어 먹고 그 애프터서비스(사후처리)도 잘 안하죠.

사후의 발생되는 일은 오직 시청자의 판단에 맡겨집니다.

 

어제 '라스'는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으로 김종민, 신봉선, 라이머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요즘 연애와 관련한 신종어 중에서 심남(관심남), 심녀(관심녀), 연못남(연애 못하는 남자), 연못녀(연애 못하는 여자) 등이 있다는데, 신봉선이나 라이머, 김종민은 연못남, 연못녀는 아니고 오히려 그 반대로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서 좀 연애에 대해서 무감각해지는 시기로 접어든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연애심리 중에서 '양(羊) 이론'인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조금 설명해보면 우리 뇌가 일정 한도의 양(연애 대상의 수)을 초과하게 되면 연애가 주는 긍정적인 효과들(기쁨, 설렘 등)에 대해서 무감각해지게 되는 그런 일이 발생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과유불급이라고 연애를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지만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좋다는 것이죠.

 

 

라이머는 힙합씬에서는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는 사람으로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자 가수, 프로듀서로 힙합계의 JYP라고 할만한 사람입니다.

그러고 보면 JYP처럼 노는 거 진짜 좋아하는 스타일 같네요.

 

브랜뉴뮤직 소속가수들

San E, 버벌진트, 범키, 팬텀, 애즈원, 미스에스, 비즈니즈, 허인창 등

 

 

어제 신봉선은 지난 날 신봉선을 울린 김구라와의 에피소드 때문에 물고, 뜯는 치열한 폭로전을 하기도 했죠.

'세바퀴' 녹화 당시 '백 스트리트 보이즈'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김나영이 '백 스트리트 보이즈'의 '백'을 '등'으로 먼저 해석하자, 신봉선이 '거리의 하얀 소년들'이라고 해서 김구라에게 무식하단 이야기를 듣고 운 적이 있다고......

그 때 자신이 김구라의 스타일에 대해서 잘 몰랐고 무식에 대해서 한창 예민할 때라 그런 것 같다면서 김구라를 수세에 몰자, 김구라는 신봉선이 자신을 개주뎅이라고 불렀다면서 한참을 옥신각신 하였습니다.

 

 

라이머는 리쌍, 싸이, 김진표와 같은 라인의 인물인데, 음악 활동보다는 프로듀서 일을 주로 많이 한 듯 합니다.

그래서 유명세를 별로 타지 않은 연예인이라 할 수 있는데, 연예활동에 주력하기 보단 연애활동에 주력을 많이 한 듯 하더군요.

 

 

라이머: "20살에 데뷔해서 18년 동안 음악을 계속해왔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에 있는 여성분들을 볼 기회가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라이머는 연예계에 종사하는 직업군 9할 정도의 여성을 만나 봤다고 하더군요.

윤종신은 라이머가 얼굴과 몸매되고, 잘 들어주는 스타일이라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했는데 그래선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모델, PD, 가수 등 연애 상대로 한 여성편력이 놀라웠습니다.

 

 

근황 토크로 넘어가서 김종민에게는 빌보드의 'All About That Bass'가 코요태의 '기쁨모드'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윤종신은 표절이란 것이 당사자가 인정하기 전까지는 답이 없다면서 무죄추정의 원칙(피고인이 유죄로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보고 추정한다는 원칙) 이란 전문 용어까지 나오곤 했죠.

(윤종신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과적으로 주영훈이 법적인 소송을 걸던가 아니면 합의를 보던가 하는 선택이 남았을 뿐이고, 이러한 표절에 대한 시각은 업계 당사자들과 대중들과는 상당한 시각의 차이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라이머(본명 김세환)의 근황 토크에서는 2인조 그룹 '조앤 라이머'와 '크로스(Kross)' 활동, '블락비'를 자신과 조PD가 발굴했다는 것, 이효리의 '헤이 걸' 객원 피처링, '코요태'의 음악 프로듀싱,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랩을 자신이 만들었다는 것 등 인맥자랑, 몸매자랑 등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겸손한 척 하지만 알고 보면 다 자기 자랑이다"라면서 자기자랑 좋아하는 김구라와 같은 과라고 단정지었지요.

듣고 보니 정말 결국은 다 자기자랑이 맞는 것 같더군요.

 

 

라이머: " 코요태 앨범 프로듀싱을 했고,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랩도 만들었으며 지코 랩을 했다."

"조용필 선배님 음악 인생 최초 피처링이 버벌진트(브랜뉴뮤직 소속)다. '헬로'란 노래를 버벌진트가 녹음할 때 디렉팅을 봤다."

 

 

뉴 코로 처음 인사를 한 신봉선의 근황 토크에서는 아이유 닮은 꼴로 아이유와 함께 찍은 게임 광고 모델 사연을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유가 화가 나면 자신으로 변해서 적을 물리치는 그런 광고 내용이었다는군요.

 

 

그러고 보면 1초 아이유 같기도....

이 광고가 뭔가 찾아보니 '던전앤파이트 나이트' 광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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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면역력을 높이는 자연친화적인 삶

 

건강에 대한 관심은 곧 웰빙으로 이어지고, 웰빙을 위한 삶은 자연과 가까이 하는 것이란 것은 이제 상식적인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자연친화적인 삶이 인체 면역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 과학적인 사례를 통해서 밝히고 있는데요.

 

 

신은 시골을 만들었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 -윌리엄 쿠퍼

 

 

도시생활은 뭔가에 쫓기고 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의 압박감 속에서 살아가게 되며, 음식 또한 자연친화적인 음식 대신 가공된 음식을 섭취할 때가 많죠.

반면, 귀농생활은 도시생활에 비해 한 템포 늦고, 정신적 여유가 생기며 자연에서 나온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합니다.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된 우리나라는 OECD 기준 비감염성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비감염성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인체 면역력과 상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비감염성질환(NCDs:Non-Communicable disease)

자가면역질환, 암, 류머티스, 당뇨병, 만성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혈관질환, 아토피 등)

 

 

자연이 주는 혜택은 귀농생활을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맑은 공기와 물 등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땅파기-모종심기-물주기와 같은 원예활동은 달리기-피트니스-걷기 운동에 버금가는 운동 강도로 나타나게 되고, 심은 작물이 자라는 것을 보면서 생명에 대한 존경심 같은 것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도시가 인간을 병들게 하는 장소라면 자연환경은 병든 인간의 몸을 자연치유하는 장소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방송에서는 간경화로 귀농을 한 사람, 유방암으로 귀농을 한 사람들이 소개되면서 병원의 항암치료나 방사능치료를 선택하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선택하여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이 몇몇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러시아의 흔한 텃밭이자 주말농장인 다차(Дача)

 

그러나, 도시의 모든 사람이 귀농을 할 수는 없는 법이죠.

도시생활과 자연친화적인 삶의 슬기로운 병행이 필요한 시점인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러시아의 텃밭인 '다차' 나 요양소 격인 '사나토리움(sanatorium)'을 보여주면서 이러한 방법에 대한 고민을 시청자와 함께 하였습니다.



다차(Дача),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데 땅덩어리가 넓어선지 국민에게 무료로 이런 텃밭을 일굴 땅을 줬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다차에는 자급자족하고도 남을 양의 곡물이나 과일을 심어서 이를 1년 동안 내내 먹을 수 있도록  통조림식으로 창고에 보관하여 놓았더군요. 부럽~~

사나토리움(sanatorium),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러시아의 요양소이자 치료소인 사나토리움.

병을 완전히 치료할 수 있도록 자연치유에 포커스를 맞춘 요양소로 러시아 사람들은 이곳에서 치료 뿐 아니라 완벽한 휴양의 목적으로도 이용된다 합니다.

 

 

그리고, 도시생활을 하고 비면역성질환을 지닌 8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말농장체험과 같은 1박 2일 동안의 생활과 열흘 동안 유기농 식사를 한 후 달라진 신체변화를 측정하기도 했죠.

 

 

 

 

 

 

열흘이란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도시생활을 할 때와 달리 자연친화적인 삶은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자연에 머물며 자연이 주는 음식만을 섭생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조그마한 텃밭이라도 일구고, 유기농 음식으로 식단을 바꾸는 것이 자연친화적인 삶을 위한 차선책일 수 있겠네요. 

자연을 찾아서 자연 속에서 캠핑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산후조리와 산후통에 대한 잘못된 상식

 

'생로병사의 비밀' 후반부에는 산후조리와 산후통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는 방송이 이어졌습니다.

한여름에도 옷을 껴입고, 양말도 겹겹히 신은 채 땀을 뻘뻘 흘리는 산모들을 보니 굉장히 안타깝더군요.

그런데, 이런 잘못된 산후조리 방법은 산후조리에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 그리고 잘못하면 더 큰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산후질환으로 잘못 알려진 산후풍이라는 질환은 그러한 병명 자체가 한방이든 현대의학이든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모들은 뼈마디가 끊어질 듯이 아프고, 냉장고의 냉기만 닿아도 아프다고 합니다.

산후조리 잘못하게 되면 늙어서 고생한다는 말도 있죠.

 

 

이런 현상은 임신 중에 릴렉신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가 출산 이후 감소를 하게 되면서 임산부들이 경험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 산후통의 증상은 갑상선 염증에 의한 증상들과 상당히 유사해서 이를 산후통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릴렉신 호르몬(Relexin Hormone)

임신 중에 골반과 근육 등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

호르몬의 다량분비로 인해서 임산부의 통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해서 이러한 산후통 증상이 오게 되면 정밀 진단을 통해서 적절한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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