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포디움과 그랜드슬램 달성, 피겨요정으로 시작하여 피겨전설로 기록되다
김연아 올포디움과 그랜드슬램 달성, 피겨요정으로 시작하여 피겨전설로 기록되다 유일무이, 전무후무란 아마 김연아 선수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소 생소한 올포디움(All Podium)이란 말을 해석해보니 '지휘대, 연단'을 의미하는 Podium....즉 모든 수상대에 올랐다는 의미를 뜻하는 것으로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위 이내에 입상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1996년 6살의 나이에 스케이트를 신은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화려한 선수 생활을 끝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피겨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그랜드슬램과 올포디움을 달성하였네요. 김연아 선수는 피겨요정에서 피겨여왕으로 그리고 피겨여왕에서 그랜드슬램과 올포디움 달성으로 인해 피겨의 전설로 남..
Star列傳/ㄱ
2014. 2. 26.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