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라진 도전, 사라진 시청률
비쥬얼 폭발, 길 유인원 변신 소문난 칠공주 편에서 멤버들은 각각 공주로 변신, 차마 눈뜨고 봐주기 힘든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유재석은 백설공주, 하하는 신데렐라, 노홍철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박명수는 라푼젤, 정준하는 엄지공주, 길은 인어공주로, 정형돈은 백조의 호수의 오데뜨로 각각 변신했다. 특히, 길의 분장은 유인원을 닮아 눈길을 끌었는데, 유재석은 길이 자신의 눈화장을 지적하자 "길아 너 오늘 집에 갈 때 진짜 조심해라. 마취총 맞는다"고 경고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길의 분장 모습에서 가발이 뒤로 넘어가 민머리가 보였고 과한 스모키 화장에 유인원을 닮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부쩍 예능감이 늘어 예능대세라는 말을 듣고 있는 길의 유인원 변신은 단연 압권이었다. ..
TV로그
2013. 7. 28.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