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랑 폐지로 본 패러디의 좋은 예와 나쁜 예
초사랑 폐지로 본 패러디의 좋은 예와 나쁜 예 패러디(parody)는 순수창작은 아닌 기존의 작품, 인물 등을 모방하는 재창조의 작업입니다. 대상을 희화화함으로 해서 대중들에게 익살을 주거나 화제성을 가진 것들을 패러디함으로써 영화, 드라마, CF, 가요 등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기법의 하나지요. 패러디를 사용함으로 인해서 대상이 가진 인기에 기대어 묻어갈 수 있기도 하고, 그 풍자성으로 인해서 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초사랑'은 패러디가 아닌 디스에 가까웠다는 데 공감하시면 손가락 버튼을 꾸욱 눌러주세요 '웃찾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과 추사랑, 아내 야노시호를 패러디하고자 한 기획의도는 분명히 적중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떻게 패러디를 하느냐가 그 성공..
TV로그
2014. 1. 1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