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떡집,백일답례떡 반갑구만 반가워요
향긋한떡집,백일답례떡 반갑구만 반가워요 얼마전에 아랫집에 이사를 왔다면 아주머니가 떡을 가지고 오셨다. 우리집도 몇 년 전 이사올 때 윗층,아래층,옆집에 떡을 돌린 기억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이사를 했다고 이렇게 떡을 돌리는 일은 참 드문 것 같다. 그래서 그 떡이 더욱 반가웠다. 살다보면 이렇게 떡을 돌릴 일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사를 해서 혹은 결혼을 해서, 아기가 백일을 맞아서 등등 살아가면서 축하를 해야 할 일에 떡이 빠지지 않은 듯 하다. 그래서 떡은 맛있기도 하거니와 떡선물은 반갑기도 하다. 향긋한떡집의 백일답례떡이나 예단/이바지떡/일반떡,선물떡이 그러하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기 전,2015년 12월 31일에 향긋한떡집의 백일답례떡을 받으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 원래는 더 많았지만 오자..
맛집
2016. 1. 5.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