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2011- 문화의 지배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DREAM CONCERT 2011 저녁 9시 뉴스에서 K-POP이 프랑스에 상륙이 된 것을 보도하는 것을 기화로 저녁 늦게 방송이 된 은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까지 전파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위상을 재조명하게 하는 방송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이전까지의 드림콘서트가 또래 문화로 대변이 되는 것이었다면, 은 또래문화를 벗어나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최근 아이돌 그룹의 K-POP은 더이상 '또래 문화'라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이를 즐기는 연령층도 파(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아이돌 그룹의 K-POP이 수직적인 도약을 이루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지며, 프랑스 등 유럽으로의 전파는 수평적인 확산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카라와 소녀시대의 공백기, 솔로댄스..
TV로그
2011. 6. 1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