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스턴건 김동현의 부활과 추성훈의 석패
UFC 서울,스턴건 김동현의 부활과 추성훈의 석패 우리나라 선수들이 많이 나왔던 UFC 서울은 격투기 팬들에게 그야말로 화끈한 밤을 선사하였다. 너무나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싸워줘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를 쳐주고 싶다.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도 모두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이 국가대표급의 책임감을 가지며 싸워준 결과이다. 그렇지만 열심히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결과가 예상과는 달리 어긋난 경우도 있다. 알베르토 미나라는 강적과 대등하게 싸웠고, 우세하게 싸웠던 추성훈의 경기 결과가 그렇다. 압도적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겠지만, 추성훈의 손이 올라갈 것이라고 대부분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의외로 알베르토 미나의 손이 올라갔다. 알베르토 미나 추성훈이 알베르토 미나의 다리 공격을 좀더 했더라면 좋았을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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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9.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