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의 진구, 그의 부드러운 <DRAMATICS> 못잊어...
▲ 앨범 전면 영화배우 진구의 2번째 앨범 ...... 이건 뭐 기대 이상이라는 표현이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는 약간 굵으면서, 남성스런 느낌입니다. 연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노래도 잘부르네요. 등 선이 굵은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진구의 이번 앨범은 영화 속에서와는 달리 부드럽고, 감미로운 발라드 위주의 노래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수록곡 고마워요 못잊어 죽을만큼아프다 사랑해늦어서미안해 크리스마스다 고마워요(inst) 못잊어(inst) 죽을만큼아프다(inst) ▲ 앨범 뒷면 8트랙으로 되어 있으나, 노래는 5곡으로 짜여져 있네요. 5곡 모두 들을 만한 곡들입니다. 연기든, 노래든 실력이 있다면 언젠가는 빛을 발휘하기 마련입니다. ▲ 앨범 안쪽면 영화로는 잘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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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