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리플리- 불나방 같았던 장미리의 날개짓
잘못된 사랑이 가야할 곳은? 오늘 극의 진행이 너무 급박하게 흐르고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풀어지면서 가장 재미났던 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 하고픈 것이 너무 많은 한 회여서 제가 모든 것을 잘 풀어낼지 걱정이 앞서네요. 장명훈을 유혹하는데 성공한 장미리가 몬도 그룹의 후계자가 송유현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겁하게 되는 내용이 간략한 스토리인데, 이 과정에서 장미리와 장명훈의 파격 베드신도 나옵니다. 어찌 보면 예상이 가능한 스토리 전개인데, 이 예상가능한 스토리를 어떻게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몰입시키는가에 점수를 준다면 아주 후한 점수를 주어도 될 한 회였던 것 같습니다. 5회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팅 소제목처럼 '잘못된 사랑'을 하고..
BEST
2011. 6. 14.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