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추노와 달리 미스캐스팅인 이유
추노, 무협활극에 맞는 좋은 캐스팅의 예 초록뱀미디어는 유명 방송 외주제작사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 '오작교 형제들', '주몽', '추노' 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이러한 작품들을 제작한 곳이다. 현재 방송 중인 '전우치'도 이 곳에서 제작 되었다. '추노'와 '전우치'......같은 외주제작사에서 만든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품성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 '추노'와 '전우치' 두 작품 모두 무협활극의 성격을 띠고 있다. '추노'의 주연인 장혁은 알다싶이 절권도를 익히고 있는 배우다. 무협활극인 '추노'에 정말 딱 맞는 캐스팅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액션 장르에 액션이 되는 배우가 캐스팅이 되고, 영상미도 넘치는 '추노'를 보면 '전우치'의 문제점은 고스란히 드러난다 하겠..
TV로그
2012. 11. 2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