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대한 예의를 차려가는 제빵왕 김탁구
"빵에 대한 예의가 너무 없어." 를 보는 시청자라면 이 대사를 아실 듯^^ 바로 팔봉빵집의 카리스마 양사장(박상면 분)의 대사죠. 이 대사 넘 웃겨요. ㅋㅋ~ 모르긴 몰라도 박상면씨, 이 대사치면서 NG좀 나왔을 듯 한데여~ 만약 제 추측이 맞다면 NG 장면 좀 올려주세요...... 어제 방영분 리뷰를 쓰면서 포스트에서 제빵왕 김탁구- 빵은 언제 만들어요?하고 의문이 들었었는데...... 하루만에 빵에 대한 예의를 차리네요. 빵에 대한 예의를 차릴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로맨스 구도로 가기 위한 자리도 잡아가는 듯 합니다. 빵에 들어가는 앙꼬가 부패가 된 것을 귀신 같이 찾아내는 김탁구~ "흥흥~이게 어디서 나는 냄새지?"(김탁구) "혹시 개코 아니에요?"(양미순: 이영아 분) 인간의 후각이라고는 믿기..
TV로그
2010. 7. 9.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