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마인드 엿볼 수 있었던 한마디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마인드 엿볼 수 있었던 한마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스테파니의 말처럼 '동방신기'의 여자 버전이었다. 천무 스테파니, 상미 린아, 지성 선데이, 희열 다나로 이뤄진 4인조 그룹인데, 팬들 입장에서는 '비운의 그룹'으로 기억이 되고 있다. 해체는 하지 않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완전체 활동이 없었고, 멤버였던 린아는 결혼을 하였다. 오늘 '라디오스타'에서 스테파니는 SM과의 계약이 8개월 남았다고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들으니 왜 멀쩡한 소속사를 놔두고 마피아레코드를 통해서 신곡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듯 하다. 8개월 후에 스테파니가 SM과 재계약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스테파니가 천상지희 활동 당시에도 예능에서 두각을 발휘했던 것은 사실이다. 아마 인기가 더 좋았더라면..
TV로그
2015. 9. 10.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