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식품 달걀을 50℃ 고온에서 3일숙성, 가마 안에서 24시간
완전식품은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춘 음식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우유와 달걀이 그것이죠.
성장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식품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지 그야말로 퍼펙트한 완전한 식품은 아닐 것입니다.
또한, 우유와 같은 것은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몽골인종에게는 소화불량이나 설사 같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우유를 복용하면 유당 분해 효소가 생성이 된다고는 하지만 겪어야 하는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그래서 전 우유보다는 두유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달걀 같은 경우 저는 계란 후라이를 먹어도 노른자를 완전히 익힌 완숙을 좋아하는데요.
계란에 있어서도 찐계란보다는 구운계란이 더 좋습니다.
찜질방 같은 곳이나 편의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구운계란을 이렇게 30개 완판으로 만나니까 재밌네요.
먹성 좋으신 울엄니께서 참지 못하고 하나를 드셨습니다.
사진 찍고 드셔야는데 왜 드셨냐고 하니까 날계란을 하나 살짝 숨겨 놓으셨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ㅋㅋ~
HACCP(해썹) 인증을 받은 사료를 먹고 자란 건강한 닭이 낳은 계란이라선지 육안으로도 건강해 보입니다.
HACCP 제도는 가축의 사육·도축·가공·포장·유통의 전과정에서 축산식품의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이러한 위해요소를 방지·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중요관리점을 설정 하여 과학적· 체계적으로 중점 관리하는 사전위해관리 기법입니다.
-원문출처: http://www.nvrqs.go.kr/Ex_Work/Scflp/Haccp/Sub_2_1_1.asp
구운계란의 가공절차를 보니 더욱 믿음직스럽습니다.
인공 첨가물이 전혀 없지요^^
알집 구운계란의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먹기에 좋습니다.
작지만 아침에 한 두 알 정도로 포만감을 줄 수 있고, 각종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손색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노른자에 함유되어 있는 콜레스테롤이 문제가 될 듯 한데, 하루 한 두 알 정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그래도 콜레스테롤이 걱정 되는 분들은 녹차와 함께 마시면 괜찮을 듯 해요.
녹차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구운계란의 칼로리와 영양성분 분석입니다.
국가에서 공인된 기관에서 검사를 필했으니 믿을만 합니다.
부활절 달걀, 찜질방 등 쓰임새도 다양
구운 달걀하면 찜질방 음식의 대명사였습니다.
헌데, 요즘은 그 영역을 점차 부활절 달걀로도 넓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부활절 달걀은 찐달걀이 대부분이었죠.
구운계란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요?
구운계란 장조림이나 식빵에 넣을 샐러드에 찐계란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탱글탱글한 씹히는 질감은 찐계란보다 더 좋을 것 같습니다.
http://dailyegg.firstmall.kr/goods/view.php?se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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