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는 멕시코 전통 스낵으로 최초의 나초는 1943년 경에 이그나시오 "나초" 아나야가 튀긴 토르티야 칩과 녹인 치즈, 할라피뇨 고추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가지 멕시코 요리와 응용이 되면서 다양한 나초 요리가 등장을 하였어요. 멕시코의 전통 스낵 나쵸를 경험하려면 멕시코에 가봐야겠지만,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오리온 도도한 나쵸를 먹어보는 것도 맛있는 경험인 듯 합니다.
오리온 나쵸 시리즈는 '도도한 나쵸 오리지널', '도도한 나쵸 멕시칸 타코맛', '대단한 나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도도한나쵸 오리지널을 가져 왔어요.
HACCP 마크를 확인해 주세요. 식약청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다고 지정한 식품에만 표기하는 마크랍니다. 영양성분도 한번 스캔해 주시구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인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는 착한 과자네요.
오리온 나쵸의 주요 성분도 한 번 스캔해 봅니다.
개봉을 하니 노란색의 맛스런 나쵸가 도도한(?) 자태를 뽐내내요.^^ 제 입맛은 비스킷보다는 이런 스낵류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바삭한 느낌은 스트레스 완화에도 한 몫 한다고 하더군요.
접사한 그림입니다. 도도한 나쵸의 독특한 향이 느껴지네요.
제가 요즘 자격증 공부 중이라서 마침 출출했던 참이라서 우유와 함께 오리온 초코파이도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도도한나쵸는 단순한 스낵으로써 뿐만 아니라, 요리에 입맛을 곁들이기 위해서 먹는 에피타이저로써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한 스낵인 듯 합니다.
Flickr의 이미지를 찾아 봤더니 역시나 나쵸는 다양하고 먹음직스런 포스를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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