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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동물 도도새의 교훈
마다가스카르의 동쪽 모리셔스 섬에는 도도새라는 멸종동물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섬은 도도새가 살기엔 천국 같은 곳 이어서 도도새는 점점 날지 못하는 새로 퇴화되고 말았죠.
그러나 16세기 이후 유럽인들이 모리셔스 섬에 들어오면서 상황을 달라졌습니다.
도도새는 사람들에 의해 식용으로 잡혀 먹기 시작하였고, 인간들이 기르는 원숭이나 개 등의 가축들에게 잡혀 먹히기 시작했습니다.
도도새는 인간에 의해 사라진 최초의 멸종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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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멸종동물도감 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새이기도 하죠.
도도새처럼 멸종위기동물은 갈수록 늘어만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에뛰드하우스는 ‘미씽유 캠페인’을 통해서 2010년 북극과 남극의 희귀동물, 2011년 전자파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꿀벌, 2012년 문명의 발달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희귀새 이야기까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들을 지켜주려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뛰드 페이스북에 참여하시게 되면 사라질 위기에 처한 희귀새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수리부엉이, ‘앵무새 카카포’, ‘가면 올빼미’, ‘파랑새’ 중 도와주고 싶은 희귀새를 선택한 후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되요.
이벤트 참가자 1인당 100g의 새 모이가 적립되며, 적립된 모이는 추운 겨울 굶주리는 새들을 위해 국내 조류협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http://www.facebook.com/etude.kr/app_372261856189558
홍보한 곳: http://twtkr.olleh.com/casyo/status/264744284325023744
http://www.facebook.com/byoungsoo.kim.142#!/byoungsoo.kim.142/posts/48567015480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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