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하우스 울베타나 원정대 정상도전 성공기, 한계 도전과 인간 승리 |
울베타나는 남극 대륙 남부 퀸모드랜드 지역에 있는 해발 2천931m의 직벽 산의 이름이다.
버그하우스 울베타나 원정대의 울베타나 정상 등정은 세계에서 3번째 이며, 루트 개척은 세계 최초이다.
버그하우스 울베타나 원정대는 레오 홀딩(Leo Haulding)이 이끄는 영국인 5명과 미국인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월간의 여정 끝에 지난 3월, 남극의 울베타나(Ulvetanna) 직벽의 신 루트를 개척하며 정상에 올랐다.
버그하우스 울베타나 원정대 정상도전 성공기념 프로모션
버그하우스 리얼 체험 서포터즈
http://cafe.naver.com/1prosumer/54089
버그하우스 울베타나 원정대는 이와 같은 혹한의 설원을 거쳐서 깎아지른 듯한 해발 2천931m 직벽의 울베타나를 정복하였다.
스키를 타고 설원을 가로지르기도 하고...
눈을 파내서 혹한의 기온을 이겨내기도 하며...
영화 속에서 보듯이 깎아지른 절벽 위에서 캠프를 쳐서 쉼없이 울베타나에 도전을 하였다.
인간의 능력이 무한하다고 하는 이유는 버그하우스 울베타나 원정대가 보여주는 것과 같이 극한의 자연환경이 주는 한계조차도 극복하는 인간의 도전정신과 극기정신 때문이 아닐까 싶다.
등정에 성공하고 눈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버그하우스 울베타나 원정대의 모습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인간 승리의 기쁨을 일부라도 느낄 수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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