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종류가 많고, 와인마다 그 맛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와인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와인을 고르기가 참 힘든 듯 하다. 그리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무조건 와인 가격이 높다고 좋은 것 만은 아니며 반대로 저가와인이라고 해서 질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디아블로 와인의 악마 심벌
또한, 와인은 고급주류라는 이미지 때문에 와인의 원가에 프리미엄 가격을 덧붙여서 파는 상술로 인해서 '좋은 와인=값비싼 와인'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1초에 한 병씩 팔리는 와인'(2013년에는 0.6초에 한 병)이라 불리며 악마의 와인이라 일컬어지는 디아블로 와인을 14,900원이라는 전세계인에게 공급되는 가격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와인계의 혁명이라 할 만하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얼마전 뉴스에서 자유무역협정(FTA)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11개 품목에 스마트폰,노트북,커피메이커,자국 축산물,수입과일,크림치즈,마누카꿀,칠레 와인(몬테스 알파 카베르네쇼비뇽) 등이 올랐다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가장 싼 나라와의 비교를 해보니 무려 3배 이상 높았다. 그에 비하면 디아블로 와인 까베르네 소비뇽의 가격은 많은 수상내역과 와이너리들이 극찬한 와인치고는 참 저렴한 편인 듯 하다.
카베르네 쇼비뇽(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이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레드 와인 포도종 가운데 하나이다. 색깔이 진하고 포도 껍질에 들어있는 타닌 함량(해독작용, 살균작용, 지혈작용, 소염작용)이 높은데, 포도주를 '신의 선물', '신의 물방울'이라 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술은 가장 최상위의 음식으로 꼽힌다. 그 이유는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듯이 술은 우울한 기분을 달래주고 잔치나 연회 같은데서 빠지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술 중에서도 와인에 대한 인식은 분위기를 로맨틱 하게 연출시켜주는 강점이 있는 듯 하다.
연인들끼리 연말연시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고자 한다면 음식과 함께 와인, 촛불만 있으면 간편하게 그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디아블로 와인 CF동영상
디아블로 와인 CF 동영상을 보면 저가와인의 전설이라고 하는데, 레드 와인은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도 손꼽힐 정도이니 적당량(하루 한 두잔)을 매일 즐기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심혈관 계통에도 좋다 하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와인을 즐기는 습관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타닌 성분이 많은 칠레 와인은 우리 한국인들 입맛에도 맞는 와인이니 디아블로 와인이 꽤나 인기를 끌 듯 하다. 혹시 마트나 소매점에서 디아블로 와인을 구매할 계획이 있다면 절대 14,900원 이상 주고는 사지 말도록 와인가격을 기억해놓도록 하자.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