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나서 내수경기에 활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동산 호황기는 이제 제 생애에는 거의 맞이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각종 부동산 규제를 풀고 있지만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기미는 찾기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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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상승이나 월세의 설움으로 인해서 집을 찾거나 아니면 새로운 전셋집을 찾아 이사를 하는 거의 실수요자 위주의 거래만이 되고 있는 실정이죠.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에 공인중개업소 하나가 문을 닫았더군요.
뭐 새삼스런 일은 아니죠. 겨우내 잠잠하던 이사가 날씨가 풀리면서 많이들 오고가고 있는 듯 합니다만 실제로 내집 마련을 하여 이사를 오고가는 분들이 몇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이사를 하는 것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일입니다. 새집마련을 하여 기쁜 마음에 이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궁지에 몰려 새로운 둥지를 찾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죠. 저도 이런 경험을 본의 아니게 다 해봤습니다만 어찌됐건 이사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는 새로운 곳에서의 첫걸음이죠.
이사모아는 이사에 관련된 제반사항을 본인의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손쉽고 편리하게 알려주는 앱입니다. 아마도 요즘 같은 이사철에 매우 이용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되는 앱이라 생각되는데요. 포장이사 비교견적에서부터 포장이사 잘하는 곳 추천까지 이사모아를 이용하면 이사 초보도 이사 전문가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이사와 관련한 정보가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포장이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이사화물관련 피해보상규정과 관련하여 피해보상을 해주는 업체인지 아닌지를 먼저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할 듯 합니다. 포장이사업체들 대부분이 알바를 고용하여 용역을 하기에 이에 대한 것을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첫단추를 잘껴야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게 마련인데 이사 당일부터 일이 꼬이면 기분도 좋지 않고 여러모로 찜찜하게 되니 포장이사라고 모든 걸 업체에 맡기기보다는 디테일하게 꼼꼼하게 주인이 직접 챙기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사실 이 모든걸 하나로 묶어서 자기일처럼 해결해주면 좋으련만 이런 서비스까지는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사를 하게 되면 주인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소소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가스차단, 아파트 관리비 정산, 사다리차가 아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경우 엘리베이터 요금 납부나 인터넷이나 전화 개통 등등 말이죠.
각종 신고부터 해야할 일이 너무 많기 마련이라 이런 일정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해가지 않으면 낭패를 보기 쉽상입니다. 이사모아는 단순하게 포장이사 업체를 연결시켜주는 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스케쥴을 자동알림기능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이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앱이라 보여집니다.
이사청소, 에어콘 이전설치, 도배/장판 등 이사와 관련하여 신경을 써야 하는 제반 사항을 이사모아 앱으로 대체할 수가 있는 것이죠. 신경쓸 일이 많은 바쁜 시대에 이사모아 앱은 이런 이사와 관련하여 신경쓸 일을 대신해주는 신통방통한 앱이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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