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13화, 우당당탕 의외성 넘버원 나루토의 멋진 등장
나루토 13화 제목: 하쿠의 비술 마경빙정
자부자가 죽지 않았으리란 카카시의 불길한 예감은 들어 맞았습니다.
그리고, 1대 1 무승부를 한 카카시와 자부자의 대결 또한 최종 라운드가 진행될테지요.
그렇지만 본 게임에 앞서서 사스케와 하쿠의 대결이 먼저입니다.
체술로 승부를 겨루면서 사스케를 죽이고 싶지 않다면서 사스케에게 양보해줄 것을 요구하죠.
그러나 사스케가 말을 듣지 않자 하쿠는 '천살수상'이라는 한손의 인을 그리면서 사스케와 카카시를 모두 놀래킵니다.
한손의 인은 천가지의 비술을 지닌 카카시에게도 처음 보는 그러한 종류의 것이었나 봅니다.
그러나 '천살수상'의 환술로도 사스케를 꺾지 못하고 스피드에 밀려 한방 제대로 얻어 맞은 하쿠는 단단히 각오를 하면서 온몸에서 냉기를 뿜어냅니다.
하쿠의 이러한 모습은 자부자의 비술에 비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 일류급의 닌자술 같습니다.
드디어 하쿠의 비술인 '마빙경정'이 발동을 했습니다.
굉장히 멋진 비술입니다.
사스케는 생전 처음 보는 하쿠의 비술에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하고 만신창이가 되고 말죠.
사스케가 기진맥진할 때 쯤 하쿠에게 역습을 가하면서 우당당탕 의외성 넘버원의 닌자 우즈마키 나루토가 멋지게 등장을 합니다.
하쿠의 비술은 이처럼 마빙경정 밖에서 공격을 하면 속수무책인가 보네요.
과연 나루토는 하쿠의 마빙경정의 비술을 어떻게 깰까요?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나루토입니다.
잘 읽었다면 공감 꾹~♡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