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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홍윤화 황미영 박준면 나르샤 빵빵 터트려주네요
마성의 치.매.녀 특집(치명적인 매력의 그녀들)으로 초대된 박준면, 나르샤, 홍윤화, 황미영은 제목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이면서 빵빵 터트려줬다.
알고보면 모두 연관성이 있는 게스트들이었다는데, 박준면이 '복면가왕'에서 해피로 출연하였을 때 추정인물로 홍윤화가 거론되었었고, 홍윤화 어머니의 미용실 이름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이름을 따서 지었다며 말을 이어나갔다.
나르샤는 연애 경험담으로 '가장 최악의 남자'를 밝히기도 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가 윤종신이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였다는 것은 오늘 방송을 보고 알았다.
미스틱에 아이돌 걸그룹이 아직 소속된 적이 없어서 매니저나 차량 문제 등 여러가지 불편한 점을 말하기도 하였다.
근황토크로 들어가선 각기 작품 활동을 이야기하면서 박준면은 '사임당'에 이영애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는 걸 알렸고, 기자 출신이라고 밝힌 5살 연하의 남편과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여 살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술 마시면 뽀뽀를 하는 주사가 있어서 홍대 인디씬의 내노라 하는 가수들과 뽀뽀를 했다고 한다.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박상면과는 남매설이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 둘다 캐스팅되기도 했다고 한다.
아무도 없는 방
BMK 닮은 꼴의 얼굴이어서 에피소드가 많다며 말하였고, '낮술'이라는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부르기도 하였다.
'아무도 없는 방'이란 앨범의 전곡을 작사,작곡하기도 했다고 한다.
'라디오스타'가 발굴한 또한명의 스타탄생이라고 해도 될 홍윤화는 이국주, 홍윤화, 김민경과 함께 '247'이라는 걸그룹을 만들 계획도 있었다고....
몸무게가 셋이 합쳐 247kg이 나가서 그렇게 이름 붙여진 이 걸그룹은 그렇지만 안무와 춤을 한곡도 소화하지 못하고 숨이 차서 포기하고 말았다고 한다.
홍윤화는 개인기를 맘껏 발산하였는데, 아마도 라스 역사상 역대급 개인기가 아닌가 싶다.
웃찾사 '빅마마' 코너
이혜정 성대모사와 34초면 변신이 끝나는 이혜정 분장법, 김구라, 탕웨이, 제시, 린, 일본 어린이, 할마마마 등의 성대모사, 그리고, 개인기의 하이라이트였던 똑!딱!뻥!과 섹시한 비트박스까지......
현재 신민아 소지섭이 출연 중인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중이고, 개그맨 김민기와 6년째 열애중이라는 홍윤화!
홍윤화는 레알 치.매.녀였던 것 같다.
황미영은 매니저가 하정우 전 매니저여서 하정우를 섭외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섭외하게 되었다면서 말했다.
김혜수가 출연한 '가족계획'이란 영화와 김우빈,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스물'에 출연을 한 배우이다.
김우빈과 통화하는 사이라면서 '라스'에서 직접 통화를 시도하여 성공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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