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매력,'한다면 한다'
'K팝스타4' 출신의 박혜수는 강별,김광선,이호근,현주엽 등과 함께 상암동 챌린지레이스에 참석했습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밖에도 김성균,강한나,걸그룹 블루미,헬로비너스 여름,서영도 참가를 했는데요.
챌린지레이스는 32.195km의 풀코스와,하프코스,10km 코스,5km 코스 등 총 다섯 부문으로 나뉩니다.
박혜수는 'K팝스타4'를 통해서 주원이 속해 있는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연기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용팔이'에서 첫 출연을 하였음에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고, 차기작으로는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the Herstory'에 출연을 결정짓고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K팝스타4' 방송을 통해 박혜수의 가능성을 보았고,앞으로 다양한 연예계 활동을 염두하고 있다. 박혜수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색깔을 잘 꺼내보겠다.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중인 박혜수는 "고등학교 때 공부할 때는 밧줄로 몸을 묶고 공부한 적도 있다.쉬고 싶으니까 자꾸 나갈까 봐 친구에게 부탁해서 의자에 밧줄로 묶었다. 화장실 가고 싶을 때만 풀고 잠깐 다녀오는 식이었다."고 밝혀 주위를 경악케 하기도 했죠.
가수 활동을 안하는 것이 박혜수를 지켜보는 팬들의 가장 궁금한 점 중의 하나일텐데, '용팔이' OST '나 하나만 기억해'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1994년생인 박혜수는 현재 '용팔이'와 '사임당'이란 작품을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채워넣음으로써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 많은 배우라 보여집니다.
차세대 예비스타 중의 한명인 셈이죠.
'용팔이' 출연 당시에는 주원의 여동생 역을 맡기 위해서 10kg을 감량했다고 하기도 하였죠.
당시 박혜수에 대해 "박혜수가 드라마 '용팔이'에 캐스팅된 순간부터 철저한 자기관리와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박혜수는 한다면 한는 열정이 대단해 대성할 보물 같다.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말하기도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공부하는 모습이나, 캐스팅 직후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이 대단한 열정을 지니고 있는 배우인 것 같네요.
마음 먹은대로 실천해 옮기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인데, 앳되어 보이는 외모완 달리 근성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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