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등장인물,연잉군(여진구) 기대되는 이유
'육룡이 나르샤' 후속드라마는 '대박'입니다.
주용 등장인물과 대강의 줄거리 그리고 기획의도 등 드라마에 대한 정보가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왔네요.
'대박'은 동시간대의 강지환, 성유리가 출연하는 '몬스터'와 시청률 대결을 벌일 것 같습니다.
'대박' 기획의도(출처 SBS '대박' 공식홈페이지)
왕좌, 단 하나뿐인 옥좌를 둘러싼 꾼들의 전쟁을 파헤친다.
'투전,골패,바둑,장기,쌍륙,검패,승경도....'
조선시대를 풍미했던 찬란하고도 위험한 유희의 세계.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꾼들의 전쟁.
허나 도박은 그저 유희이며 시발점일 뿐,목숨을 내건 타짜들의 목적은 오직 하나,왕좌!
경종 윤을 등에 업은 불세출의 천재,이인좌!
어심을 손에 쥔 '숙빈 최씨'와 그의 아들 영조,이금!
조선 최고의 타짜,대길(장근석)!
이 무리들이 왕좌를 놓고 벌이는 전쟁이 바로 대박이다.
인생,한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인생사가 곧 도박이다!
'올인'에서 가지고 있는 돈 모두를 한 판에 걸고, '타짜'에선 패 한 장에 유일한 손목을 건다.
'금오신화'의 양생은 부처와 내기를 하여 미인을 얻는다.
그리고 '대박'에선 조선의 임금 영조가 최고의 타짜로 거듭난 대갈과 조선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모든 이들이 갬블러가 되어 마약 같은 도박의 중독에 서서히 취할 것이다.
영조와 대길의 패 한 장에 환호하고 탄식할 것이며 상상을 뛰어넘는 짜릿함과 스릴을 느낄 것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향연한 마법과도 같은 드라마가 바로 '대박'이다.
요즘 공식 중 하나 케이블 방송→지상파 프로그램
'대박' 등장인물(출처:위키백과)
장근석(백대길)
숙종에게서 태어난 비운의 아들.
죽은 채로 살아가야 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지녔지만 결국은 아버지인 숙종과 동생 연잉군과 숙명적으로 맞서게 된다.
여진구(연잉군,훗날 영조)
숙종의 4남으로 모친은 무수리 출신의 숙빈 최씨.
훗날 조선 제 21대 군왕.
이복형이자 희빈 장씨 소생인 경종과 그의 지지기반인 소론에게 끊임 없이 견제당하며,자신의 비천한 출신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그렇지만 자신은 알고 있다. 숙명적으로 왕이 될 운명이라는 것을...
대길과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한다는 것을....
전광렬(이인좌)
소론의 핵심.
경종을 최측근에서 모시던 인물.
노론 4대신이 죽임을 당한 신임사화로 득세하였고, 그 권세는 그야말로 하늘을 찔렀다.
그렇지만 경종이 죽게 되고...
'태왕사신기' 중
최민수(숙종 역)
조선의 제 19대 임금.
젊은 나이에 재위에 올랐지만 왕이 지녀야 할 품격과 치세에 능했던 임금이다.
그러나 그런 숙종에게도 컴플렉스가 있었느니 바로 숙종이 사랑한 여인들.
너무나 많은 여인을 사랑했기에 인연의 끈은 얽히고 얽혀 어느새 끊어 내지 못할 악연을 만들어 내고,그 악연은 피바람의 구실이 된다.
임지연(담서)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난 여인
윤진서(숙빈 최씨)
비천한 무수리 출신에서 왕의 어미가 되는 입지전적인 인물.
윤지혜(홍매)
이문식(백만금)
현우(경종)
조선 제 20대 임금.
한때는 아버지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자신의 어미였지만,그런 어미가 죄인의 신분으로 죽은 뒤에는 그 위치와 입장이 완전히 급변하게 된다.
언제 자신을 죽일지 모르는 노론의 득세에,누구보다도 믿고 아끼는 동생 연잉군은 결국 자신과 함께 갈 수 없는 사람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한기원(사모)
한기웅(사운)
김가은(계설임)
안길강(김체건)
오연아(희빈 장씨)
숙종의 후궁.
조선의 국모까지 오르는 후궁 출신의 여인.
남인의 정치적 대변인으로 선택되었지만,그러한 이용가치도 숙종에 대한 절대적 신밍과 사랑에서 출발했다.
백승현(장희재)
희빈 장씨의 오라비.
임현식(한정수)
요즘 흥행 드라마의 법칙 중 하나라면 서브 주인공의 인기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박'의 등장인물로 볼 때 연잉군이 '대박'의 서브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최민수나 전광렬 같은 연기신들 사이에서 선굵은 연기를 하기에 제격이란 생각이 드네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