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논란 일파만파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만취해서 일어난 일로 경찰에 신고한 것을 취소한다는 의사를 밝혔다면서 유상무의 소속사가 입장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일축되는 듯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유상무 논란은 시간이 지날 수록 일파만파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찰 신고가 장난이냐'며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이 되는지도 조사가 될 것이라 하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유상무 논란의 진실에 대한 규명이 경찰 조사에 진행중에 있으면 유상무와 유상무 여자친구에 대한 사생활이 언론과 네티즌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실정이죠.
유상무 논란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가볍게 보는 시선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제를 너무 가볍게 본다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유상무의 공식적인 해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고자는 여자 친구..어제 밤에 여자 친구와 언니, 저 등 4명이 술을 마셨는데 여자친구가 술이 많이 취해서 어쩌다 신고를 했다. 술을 잘 못마시는 친구인데 만취했던 것 같다."
"여자친구가 술이 깨서 경찰 쪽에서 다시 전화를 해 아무 것도 아니다고 했다. 이번 일은 어떤 큰 사건이라고 보기보다 술자리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경찰 측의 현재까지의 유상무 논란과 관련한 사건 경위를 살펴보면...
-새벽 3시께 개그맨 유상무를 신고하는 전화를 접수받았다.
-신고전화를 받으면 피해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응급상황인지를 가장 먼저 확인했다.
-이후 CCTV 확보하고 유상무의 조사일정을 잡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오늘 오전 8시 30분 피해자가 돌연 신고를 취소하겠다고 전화가 왔다.
-신고가 단순히 해프닝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차후 자세히 조사해봐야 할 일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피해자가 신고를 취하하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으나 현재는 절차가 그렇지 않다 합니다.
경찰은 신고 여성을 만나 피해사실을 조사중이라 합니다.
피해사실이 드러나면 유상무를 소환조사할 방침이라 합니다.
유상무의 말처럼 유상무 논란이 진짜 해프닝인지의 판단은 경찰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유상무를 신고한 여성은 국선 변호사를 선임하여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점점 사건이 커지고 있는 듯...
이번 일로 인해서 유상무와 절친 사이인 옹달샘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지 못한 걸 확인하게 되었네요.
자꾸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게 되면 정말 좋지 못한데....
요즘 사업도 잘된다고 하던데 호사다마인 건지...
유상무 논란 네티즌 반응
-옹달샘 바람 잘 날 없다
-cctv보면 5시간의 진실 나오겠지.
-일파만파 연애랑 사생활 다 노출되고 ...이상한 커플되고...
댓글 영역